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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우리나라 여행지중에 이렇게 다양한 풍경들을 보여주는 곳이 없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운 바다..그리고 돌담...밭담...드넓은 초원들... 마치 팔색조마냥 변화무쌍한 모습들... 저마다 좋아하는 풍경들을 찾아 떠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제주도가 아닌가 합니다. 모처럼 시간..
시간이 멈춰진 곳..옛 제주의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성읍민속마을 제주를 여행하다 보면 가끔 눈에 띄는 예모습을 간직한 돌집들을 발견 할 수가 있습니다.. 돌과 바람이 많이 다르느 지역하고는 좀 다른 형식의 전통가옥들...길다란 좁은 돌담길을 끼고 걷다보면 이곳이 제주임을 여실히 ..
유네스코 민속무형문화유산 중요무형문화제 71호인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음력 2얼은 서북계절풍을 몰고 오는 바람의 신 "영등할망이 오시는 달" , "영등이 드는 달"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 달에 부는 바람을 "영등바람"이라고 하고 이 바람을 맞이하여 마을의 신당에서 벌이는 굿을 영등..
노오란 유채꽃과 함께 더불어 화려한 제주 왕벚꽃이 드디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합니다.. 서귀포를 시작으로 벚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이제 제주 전역으로 퍼져 온통 하얀빛으로 거리를 수놓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벚꽃하면 제주대학교를 안가보면 벚꽃을 봤다고 할 수 없다라..
남자들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꿈꾸었을듯한 바이크... 자유를 누리며 바이크를 타고 온 몸에 와닿는 바람을 느끼며 어디론가 떠나는 꿈을 꾸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만큼 바이크는 남자들의 로망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제주 성읍에 가면 또 한번 가슴을 설레게 하는 바이크박물..
제주의 아름다운 건축물..안도타다오의 본테박물관 제주는 저마다의 창의성을 가지고 제주의 자연과 어울리게 건축을 시도하려고 하는 건축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제주에 들어와서 우연히 섭지코지에서 본 "지니어스로사이"를 들어가 보고 안도타다오라는 건축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
따듯한 햇살 그리고 포근한 바람..이젠 제주에 봄이 왔나봅니다.. 오늘은 부랴부랴 빌길을 서둘러 매화를 보러 노리매를 향애 달려갑니다. 매화가 좋아 매화동산을 만든 노리매... 매화도 볼겸...그리고 어떻게 꾸며졌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한동안 환경도 바뀌고 외장하드에 문제가 있어 ..
한동안 제주에서도 추위가 몰아쳤습니다..거기에 바람까지 심하게 불어 몸을 움추리며 지내야 했습니다. 모처럼 제주의 날씨가 풀리고 따사로워진 제주...숙소인 내무반게스트하우스의 앞마당에서 기지개를 폅니다. 문득 눈에 들어오는 우도...갑자기 우도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부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