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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의 오조리풍경을 담으러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소박한 바닷가풍경이 참 좋습니다. 주변에 먹을 거리도 몇군데 보입니다.. 마침 출출하기도 하고 하여 먹을 곳을 이리저리 둘러보던 중 유독 눈에 뜨인 곳이 있습니다. 다른 것이 이미 먹어본 메뉴라 그리 눈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부산하면 떠오르는 곳중에 하나가 자갈치시장입니다.. 생생한 삶이 넘쳐 흐르는 곳 자갈치 시장을 둘러보며 회 한접시가 생각 안날 수가 없지요.. 많은 횟집 중에서 전복요리를 잘 한다는 곳이 있어 찾아갑니다. 코스요리 전문점 달봉이횟집이라는 곳인데..이곳은 코스요리를 전..
어린시절 겨울이 되면 어머님이 끓여주던 팥죽 한그릇.. 그당시에는 크게 맛을 몰랐던 시기..그냥 뜨거워서 투정부리며 먹었지만 고소한 맛 때문에 은근히 기다렸던 그 당시의 팥죽.. 지금은 많은 먹거리가 있다보니 잠시 잊었던 음식이었던 팥죽. 가끔 먹기도 하지만 달기만 하고 그다지..
양평 뽕잎을 가지고 음식을 만드는 체험을 마치고 먹는 점심입니다. 생소한 여름에 먹는 만두 규아상을 뽕잎가루를 섞어 만느는 체험을 한뒤 농가맛집도 운영하는 광이원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지금 나온 식단은 체험에 포함된 식단이고 정식으로 나오는 요리는 2만원,3만원,5만원상 세..
대구탕의 새로운 맛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들린 곳은 하단에 있는 해운대 신(辛)대구탕집입니다.. 제가 처음 부산에서 근무할 때 음식이 맞지않아 고생할 때 제 입맛을 살려준게 바로 대구탕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산에 오면 대구탕은 마치 향수와도 같은 음식입니다. 맑고 하..
조형등대로 유명한 연화리해안 그곳에는 볼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맛 또한 즐길 수 있는 곳이어서 무척 즐겁기만 합니다. 현지인이 추천하고 직접 대리고 간 연화리에서 가장 잘나간다는 맛집을 방문해봅니다. 원래는 이곳 기장에서 유명한 짚불곰장어를 먹으려고 했으나 강력한 추천..
봉화하면 송이버섯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지역의 특성에 어울리는 음식 송이요리로 유명한 솔봉이집에서 송이 돌솥밥을 먹습니다. 지난 5월에도 이집에 들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을 되살리며 이번에도 기대하며 음식을 기다립니다. 4명이 마주맍아 나오는 음식을 기다립..
평택에서 제주들어가기 위해 평택항으로 가기 전 평택맛집을 찾아 다닌 두번째집입니다. 먼저 원조짬뽕으로 유명한 개화식당에 들려 먹고 2차로 찾아나선 집이 바로 고복수냉면입니다. 비록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배가 부르지만 냉면을 무지 좋아하는 지라 망설임 없이 나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