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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도미와 광어로 유명한 마량포에는 또하나의 맛이 솜씨를 뽐내고 있습니다. 싱싱한 해산물이 살아 숨쉬는 또하나의 별미 해물샤브샤브입니다. 각 지역에 가면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있다는 게 항상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마량포횟집은 서천군이 지정하는 우수해산물 시범음식점입니다..
제주하면 떠오르는 먹거리가 바로 제주 흑돼지입니다. 1인당 18,000원만 내면 먹고 싶은 대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집입니다. 시인이기도 하는 이청리시인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100% 예약제이니 찾아갈때는 필히 예약하는 게 기본입니다. 참 그릇도 참 아기자기 합니다. 더군다..
음식점이면 가장 우선적으로 손 꼽아야 할 부분이 맛과 정성입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우선으로 치는 것이 바로 손님을 맞이하는 정성을 가장 우선으로 칩니다. 맛은 그 정성에 따라 나온다 믿고 있습니다. 그 우선을 만족시키는 곳중에 하나가 바로 이곳 운해횟집입니다. 중문 대포포구..
안동에서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 고택체험 그리고 종부의 손길이 느껴지는 아침식사를 합니다. 신선한 공기를 맡으며 맑은 정신으로 맞이하는 아침 늦게 잘래야 잘 수 없는 신선함에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 상쾌하게 기지개를 피며 밖으로 나가니 부억에서는 토닥토닥 음식 만드는 소리..
아~ 이름한번 특이하다. 식당 이름이 수리수리봉봉이라니 과연 무슨 뜻일까? 산을 좋아하여 남편을 따라 귀농해 남편이 따온 산채를 가지고 음식을 하는것이 즐거워 주변사람들에게 나눠드리다 보니 김춘남아주머님만의 산채짱아찌가 탄생되었습니다. 김춘남아주머님의 정성 가득한 손에 의해 음식..
제주시 한경면에는 아주 이색적인 피자가 있습니다.. 바로 레전드급 슈퍼골리앗 피자 1m짜리 초대형피자입니다. 피자집 외관은 아주 착합니다.. 이렇게 착한 집에 그렇게 커다란 피자가 있으리라 상상이 됩니까? 마침 먼저 제주도에 간 지인이 있어 먹고는 싶은데 혼자라 도저히 먹을 수 ..
우리나라 지역 어느곳에 가도 꼭 그지역을 대표하는 자랑스런 먹거리가 있습니다. 편대장영화식당 이곳은 영천을 대표하는 먹거리라 자랑할만 합니다. 찾기도 쉬워 영천터미널 바로 뒷편에 자리하여 무리없이 쉽게 찾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터미널 주변에는 먹을 거리가 없다는 ..
민속공예촌 옆에 자리잡은 한정식집 임꺽정 숙소에서 나와 아침을 먹으러 이곳을 찾습니다. 간판에 나와 있는 음식들은 아침에는 부담이어서 북어해장국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주차공간도 널널하고 식당뿐만 아니라 민박도 겸하고 있습니다. 수수하지만 왠지 정겨운듯한 반찬들이 나옵니다. 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