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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섬 제주도에는 섬에 들어서자마자 아름다운 풍경들이 눈에 확 들어오는 보배스러운 대한민국의 으뜸섬입니다. 발 가는대로 다니기만 하여도 그 자체가 그림이라 가는 곳마다 감탄을 합니다. 이러한 제주도에는 아름다운 풍경 못지않게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또다른 보는 재미..
뜨거운 열기가 대지를 달구었던 정열의 여름도.... 강렬한 태풍으로 온 섬을 무섭게 몰아치던 비바람도...이제는 모두 물러났습니다. 이제는 다시 평온의 섬으로 돌아온 제주의 밤.. 그동안 몰랐던 밤하늘에 별들이 가득합니다. 누군가가 그리게 하는 제주의 별 헤는 밤...이따금 지나가는 ..
모처럼 제주의 날씨가 너무나도 좋습니다. 한동안 이렇게 밝은 날이 계속 이어질 듯 합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여 어딘가로 나가야 하여야만 하는 충동에 못이겨 가까운 종달리에서 배를 타고 우도로 들어가봅니다. 무작정 들어간 우도 가까운 서빈백사와 그 주변을 거닐다 졸아..
해녀들의 삶과 체온과 숨결이 느껴지는 곳 해녀박물관 제2전시장 '해녀의 일터' 바당의 어멍 제주해녀..그들은 바다가 그녀들의 일터이자 치열한 삶의 현장입니다. 또한 그들의 일상이기도 합니다. 바다가 주는대로 매사 감사하며 큰 욕심 부리지 않고 그 날의 성과에 만족하며 하루를 살..
아름다운 섬 제주도 제주도를 떠올리게 하는 것중에 유일하게 사람이 들어가는 것이라면 그것은 바로 해녀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제주도는 삼다도 라고 불리어 지고 있습니다. 돌이 많아서 그렇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렇고 여자가 많아서 불리는 삼다도.. 실제 제주도에는 이성이 ..
서귀포항 남쪽에 위치한 무인도 새섬을 연결하는 아름다운 다리 새연교는 제주도 전통배인 태우의 모습을 옮겨 만든 다리로 평상시에는 알출 때부터 밤 10시까지 개방을 하는 다리입니다. 야경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제주도에서는 천지연과 함께 밤에 데이트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2010년 제33회 한국건축가협회 대상을 수상한 제주도 서귀포 상천리에 위치한 방주교회는 성경속에 나오는 이야기를 토대로 만든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일본의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이 교회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본 따 만든 건축물로 성도들은 물론 일반인..
우리나라가 낳은 또하나의 거장화가 이중섭... 거침없는 필력으로 그려나가는 선 굵은 그의 그림은 자유분방한 그를 대신하였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예술가들이 그랬듯이 쉽지 않은 삶을 살아온 그는 모든 열정을 그림으로 표현 할 수 밖에 없는 절실함이 있었다고 합니다. 서양화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