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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읍의 대표적인 오름 영주산을 오릅니다. 날씨도 모처럼 맑아 오르는 도중 땀이 다 납니다. 성읍은 민속마을로 유명하지만 성읍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영주산은 그리 가파르지도 않아 오르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겨울길목인 12월 날씨는 아직 전형적인 가을날씨입니다. 하지만 오..
제주의 특산물들이 모두 모여 있는 제주도특산물점 한라마을쇼핑센터 간혹 제주를 찾는 지인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 중 하나가 제주특산물들을 사고 싶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보통 제주 전통시장을 많이 추천하는 편인데 한 눈에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제주특산물매..
올해 8월 VJ특공대에서 한상차림 특집으로 나왔던 탑동 본점 산지물식당 방송의 영향은 대단한 거 같습니다. 제주도를 찾은 지인들이 공항에서 만나자 마자 티비에서 봤다며 산지물식당으로 가자고 합니다. 현재 제주에 머물고 있는 저보다 소식이 더욱 빠른것에 놀라며 일행들과 같이 ..
마라도의 유일한 게스트하우스 마라도게스트하우스 마라도는 하나뿐인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학교, 성당, 교회, 절집등등 비록 하나뿐이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것들은 다 갖추고 있는 것 입니다. 홀로 온 여행객들이 마음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는 이곳 마라도에도 하나가..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깔끔한 신축호텔 제주시 연동 레브호텔 업무차 제주를 찾는 비즈니스맨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텔이 연동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변에 상권이 형성이 잘 되어서 늦은 밤에도 출출한 속을 달랠 곳이 다양하게 있고 간단히 술 한잔 걸칠 곳도 있어 편리하..
마라도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설레임의 시작입니다. 마라도에서 석양과 일출의 거리는 불과 대략 100m입니다. 석양을 맞이하던 곳에서 걸어서 10여분 조금만 걸으면 일출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마라도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왠지 슬프게 보이지만 일출은 마냥 설레이기만 합니다. 불과 몇 미..
마라도에서 지는 해를 바라봅니다. 최남단의 섬 마라도에서 지는 해를 바라봅니다. 모두가 떠나고 섬에는 고독이 밀려옵니다. 가을이라서 그런지 마라도의 해는 일찍 떨어지기 시작하고 어둠은 빨리 다가옵니다. 처음으로 맞이하는 마라도의 밤은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아름다운 석양..
가을의 멋을 가득 품은 최남단 섬 마라도 제주의 가을..아름다운 억새가 태양의 빛을 받아 황금빛 가득 안고 바람에 춤을 추는 모습들이 장관입니다. 그 섬 너머로 억새가 가득한 섬이 또 하나 있으 니 그곳이 바로 마라도입니다. 하늘이 허락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섬..마라도는 쉽게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