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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게스트하우스인 내무반게스트하우스에서 바라 본 밤하늘입니다. 어두운 밤하늘을 환하게 밝혀주는 멸치잡이배가 오늘도 어둠속에서 환하게 불을 밝히며 바다위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도에서는 우도가 자랑하는 팔경이 있습니다. 그 중 2경을 이곳 내무반게스트하우스에..
아름다운 제주를 찾아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름 바캉스시기이기도 합니다. 성산일출봉을 가는 길목에 오조리가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지금 간조때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갯뻘로 나와 조개 및 바다에서 나오는 각종 해산물들을 직접 잡아보는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동작그만~~~ 어디선가 이런 호령이 들려올 것만 같은 분위기의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자리잡은 이색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합니다. 문주란 자생지로 유명한 토끼섬을 인근에 두고 있고 철새도래지와 하도해수욕장이 가깝고 내무반게스트아후스 바로 앞에도 전용해..
요즘 제주는 날씨가 계속 흐립니다. 모처럼 시간이 나서 오랜만에 좀 멀리 나왔습니다. 지난 겨울에 찾았던 이름모를 목장....나는 이 목장을 캔디목장이라 부릅니다. 비 오고 바람이 몹시 불었던 여운이 남아 있는 지 바람은 잦아들었는데 하늘은 아직 열리지 않았습니다. 궂은 하늘임에..
제주도는 참 바람이 많이 붑니다. 이곳 하도리에서는 바람이 더욱 많이 붑니다. 우도가는 배조차 풍랑주의보로 인해 운행을 하지 않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곳 하도리의 바다는 마치 성난파도처럼 거세게 해안으로 밀려듭니다. 몸조차 가누기가 쉽지않는 바람을 맞으며 바람부는 하도리..
조만간 제주 21코스가 될 하도리의 아침..오늘도 하루가 시작됩니다. 아직 커텐이 없는 창문을 통해 아침 햇살이 제 얼굴을 두드리며 잠을 깨우고 아침 산책겸 바닷가를 천천히 거닐어 봅니다. 해무가 끼인 바다위에 밤새 밤바다를 지켰던 등대가 이제 휴식을 취하고 오늘은 파도가 좀 있..
바닷가에서 맛 볼수 있는 맛있는 라면이 있습니다. 성산에는 문어라면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곳 하도리에도 맛볼만한 라면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해물라면인데 이집 문구가 참 재밌습니다. 죽기전에 꼭 먹어봐야 할 특미라고 적혀 있네요. 그렇게 강조를 하니 저도 죽기전에 한번 맛을..
제주에 들어와서 이것 저것 정리할 시간이 많다보니 블로그를 들어올 시간이 없었습니다..모처럼 맑은 하늘이 예뻐 제주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앞으로 살아갈지도 모를 이곳 제주에서 하도에 잠시 머물면서 후배 일을 도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륙은 비가 안 와서 다들 난리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