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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여행을 하면서 꼭 한번쯤은 타보고 싶었던 해양레일바이크.. 드디어 그 해양레일바이크를 탈 기회가 생겼습니다. 바다경관이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갖가지 테마터널도 지나고 장장 편도 5km의 철도길을 해양레일바이크를 타고 달려봅니다. 해가 바로 바다에서 올라와 기지개를 펴는 아침.. 제..
올해 처음으로 찾아본 삼척..못 보던 새로운 관광지가 생겼습니다. 좌측으로는 동해 일출의 명소 추암해변이 자리잡고 있고 우측으로는 갈매기들의 놀이터 증산해안이 있는 곳 이사부 해양공원이 바로 그곳입니다. 올해 8월2일 개장하여 세상에 그 이름을 알린 지 이제 3개월이 지난 이곳.. 삼척의 볼..
항상 가고는 싶었지만 가기가 쉽지 않은 그곳 그리움에 애닳아 가슴앓이 해야 했던 곳입니다. 드디어 기회가 닿아 그토록 그리던 우포늪을 찾아가 봅니다. 처음 찾아가는 우포늪..주말이라서 그런 지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그리 가고 싶었건만 쉽지 않았던 이곳..사람들은 쉽게 찾아오는 듯 ..
드 넓은 합천호를 바라볼 수 잇는 물 문화관 데크앞에 아름드리 소나무가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나란히 다정히 서 있습니다. 그들 그늘밑에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 그곳에서 합천호를 바라보는 풍경이 참 좋습니다. 함천잼 물 문화관 옥상으로 올라가면 눈앞에 합천댐의 모습..
2008년 4월에 개장해 차를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좋아할만한 보기귀한 자동차들이 한곳에 진열되어 있는 세계자동차 박물관을 찾아갑니다. 더군다나 이 많은 자동차들이 개인소장이라니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제주도에 오면 참 진귀한 여러가지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
서울 남산에 올라 시내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면 부산은 용두산공원에 올라 부산시내 전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부산의 대표하는 명소중 하나지요. 용두산공원을 오르지 못했다면 그건 부산을 가봤다는 말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가끔은 너무나도 당연해서 그냥 잊고 지나칠 수 있는 곳...그곳이 ..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을 맞아 홍류동 계곡에 7개의 다리와 500m의 데크로 새롭게 단장된 해인사 소리길이 있습니다. 단풍이 유명해 해마다 가을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홍류동 계곡을 더욱 편하게 걸을 수가 있게 된 겁니다. 때마침 조만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을 시기.. 가을 단풍도 즐..
난계사가 어떤 곳인고..? 마치 사찰이름 같기도 한 난계사(蘭溪祠) 한자를 보고서야 사찰이 아니라 사당인줄 알았습니다. 더군다나 난계가 우리나라 3대악성 중 한분이신 박연이라는 것을 알았을때는 나의 무지가 부끄러워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난계는 몰라도 박연선생은 어렸을 때 역사시간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