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서울에 남산이 있다면 부산에는 용두산 공원이 있다.

 

 

 

 

 

 

 

서울 남산에 올라 시내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면 부산은 용두산공원에 올라 부산시내 전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부산의 대표하는 명소중 하나지요.

용두산공원을 오르지 못했다면 그건 부산을 가봤다는 말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가끔은 너무나도 당연해서 그냥 잊고 지나칠 수 있는 곳...그곳이 바로 용두산공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내국인반 욍국인반이 바로 용두산공원이네요..

이곳은 많은 외국인들이 먼저 찾는 명소가 되어 있습니다.

 

 

 

 

 

전망대에 오르자 시원한 시내풍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이런 맛에 전망대에 오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바다가 훤히 보이는 항만터미널 모습이 눈을 시원하게 합니다.

 

 

 

 

 

물끄러미 창밖풍경을 넋놓고 바라보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저 분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아이들과 함께 이곳을 찾는 분들도 계십니다.

역시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들을 그저 바라만 봐도 귀엽습니다.

 

 

 

 

도심에 자리잡고 있는 용두산 공원

가까운 곳에 자갈치시장도 있고 젊음의 거리 광복동과 일명 깡통시장이라고도 불리는 국제시장

BIFF광장등이 있어 주변 볼거리도 많습니다.

 

 

 

 

 

마침 사생대회가 있는 지 학생들이 곳곳에 자리를 잡고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모처럼 보는 풍경입니다.  요즘은 입시다 뭐다 해서 이런 모습들을 자주 볼 수가 없었거든요.

 

 

 

모처럼 다시찾은 용두산공원..

역시 부산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풍경을 찾는다면 다른 소문난 명소가 많겠지만 부산을 가장 가까이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이야 말로 용두산공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