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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영상 가무쇼는 중국에서 유명한 감독 장예모가 기획하고 주로 운남의 소수민족의 전통무용과 생활형태를 춤으로 보여주는 공연으로, 공연 중 사용되는 도구들은 모두 소수민족들이 사용해왔던 수공도구 그대로 옮겨와 사용하고 있다. 배우 중 70%는 전업배우가 아닌 실제 소수민족..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중국여행 20일부터 24일까지 3박 5일일정으로 운남성 곤명으로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오후 8시35분에 출발하여 도착하니 새벽 12시 5분 약 4시간 정도가 걸린다. 곤명 시내 외곽에 위치한 관도고성호텔에 짐을 푼다. 시차는 한국과 약 1시간 중국이 늦다. 다음날 오전..
안성에는 볼것이 많습니다.. 저수지도 많고 목장도 있고 예술도 살아 숨쉬는 곳 그곳이 안성입니다. 오늘은 농협에서 운영하는 안성목장과 옛날 호랑이가 살았다는 복호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안개가 끼어 사진을 담기에는 무척 힘이 들던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풍경이 좋아 몇컷 담아봅..
오늘은 임실 옥정호를 시작으로 발길 닫는대로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그리좋지 않아 생각했던 사진이 잡히지는 않았지만 간다 하면서 못갔던 한은 푼듯 합니다. 국사봉 전망대에 올라 외얏날풍경을 한동안 바라보며 나중에 다시 좋은 날을 잡아 오고자 다짐을 해봅니다. ..
구름이 모이는 동네, 모운동’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주문2리 모운동 마을은 구름이 모일 정도로 첩첩산중에 파묻혀있다. 산골마을의 부귀영화를 이끈 건 땅속 그득한 석탄이었다. 1960~70년대 마을은 ‘서울 명동만큼 비싼 동네’였다. 작은 탄광촌에는 극장, 우체국, 이발소, 미장원, 세탁소 등 없는..
낚시꾼들의 쉼터 추자도 낚시를 위해서는 아나지만 처음 찾아간 곳이라 약간 설레이기도 합니다. 제주항에서 오전 9시30분에 출발하는 고속카페리는 1시간 가까이 걸립니다. 경비는 항만 이용료 포함 11,500인이 듭니다. 숙박은 주로 낚시인들이 자주 찾는 곳인지 식사 3끼포함 1인당 상추자는 3만원 하..
검은 현무암으로 되어 있는 바다를 너무 많이 봅니다. 비슷한 바다풍경에 슬슬 지쳐갑니다.. 쉴때가 된듯 합니다. 잠시 바위위에 걸쳐앉아 쉬어봅니다.. 이따금 지나가는 올레꾼들과 인사도 하고 파도소리 들으며 불어오는 바람에 땀을 식혀봅니다. 올레길투어의 또하나의 팁은 절대 많은 짐을 지지 ..
여러코스를 탐방중 올레길투어가 하루뿐이라서 그나마 교통이 편한곳을 찾아 제 5코스로 결정하였습니다. 공항에 내려 제7주차장에서 표선에 위치한 해비치콘도행 무료셔틀을 타고 해비치에 도착 거기서 해비치에서 운행하는 올레길셔틀을 타려 하였으나 점심식사를 못한 관계로 점심을 먹고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