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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여행] 세계의 클레식자동차들이 이곳에 다 있다. 세계자동차 제주박물관
    나의 여행이야기/제주도 2011. 10. 14. 01:00

     

     

     

     

     

     

    2008년 4월에 개장해 차를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좋아할만한 보기귀한 자동차들이 한곳에 진열되어 있는

    세계자동차 박물관을 찾아갑니다.

    더군다나 이 많은 자동차들이 개인소장이라니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제주도에 오면 참 진귀한 여러가지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에 자리잡은 세계자동차박물관은

    세계의 자동차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산방산과 형제섬, 가파도..그리고 마라도까지

    일직선상으로 한눈에 바라볼 수가 있어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망대는 아쉽게도 돌아와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꼭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풍경도 보시기 바랍니다.

     

     

     

    야외정원 이곳저곳에도 자동차가 진열되어 있어 박물관을 들어가기전부터

    설레기 시작합니다. 이곳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차를 보델로 사진들을 많이 찍습니다.

     

     

     

    곳곳에 숨어있는 다양한 자동차들을 구경하면서 박물관으로 향합니다.

    일단은 맘이 급해지네요..

     

     

     

    조금 올라가니 바로 박물관이 한눈에 들어옵니다..주차장에서 약 500m 거리인듯 합니다.

    차를 구경하고자 하는 맘이 너무 급했나봅니다..평상시 찍던 매표소도 찍지 못했네요..

    요금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가격 8,000원 이고 청소년은 6.000원 어린이와 군인/경로/장애인은 5,000원입니다.

    저는 모바일로 1,200원할인을 받아 6,800원에 들어갑니다.

     

     

     

     

    들어서자마자 로비에서 부터 클레식하며 아름다운 자동차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 가운데 최신식 자동차도 버젓이 중ㅇ앙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자동차 역시 클레식한 분위기가 나네요.

     

     

     

     

     

    로비 입구에 자동차의 역대별 자동차들의 모습들이 연대표로 보기 편하게 있어

    자동차의 변천사들을 한눈에 볼 수가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전시장을 순화합니다..

    마치 코엑스자동차 전시장을 온 듯한 느낌의 많은 자동차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자동차가 개인 소장이라니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이 들었을까요..아시다시피 클레식자동차의 가격들이 장난이 아닌 건

    자동차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아주 훨신 많은 자동차들의 규모에 그저 감탄하며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그저 영화에서나 가끔 볼 수 있었던 자동차들이 이곳에 다 있다니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오호 영화 백튜더퓨처에 나오는 자동차도 있네요..

    ㅋㅋㅋ 아니네요...비슷한 자동차입니다..인형 보고 속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초창기때 다니던 자동차도 보입니다..

    에구 역시 전통이 짧으니 다른 자동차들에 비헤서 많이 초라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작한 우리나라 자동차들이 약진해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자랑스럽습니다.

    한가지 부러운 것은 우리도 멋지고 아름다운 클레식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자동차 전시장을 지나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어린이카트체험장이 있네요..

    이곳은 어른들은 못 타고 아이들을 동반한 어른들만 탈 수가 있네요..

    아이들이 부러웠던 경우는 이곳이 처음입니다..저도 타고 싶었는데..안된다네요.

     

     

     

     

    작고 앙증맞은 카트가 너무나 귀엽습니다..

    아 정말 타고 싶다.......

     

     

     

     

     

    아이들에게 바로 즉석사진을 찍어주며 한바퀴 타고 돌아오면 바로 면허증을 만들어 줍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듯 합니다.

     

     

     

     

     

    돌아나오면 여러가지 기념품판매장도 있네요..

    좋은 추억거리를 기념할만한 기념품 하나 가져가는 것도 좋겠지요.

     

     

     

     

    어라..? 야외로 나오는 카트도 있네요...

    또 부러움이 밀려옵니다..아이 한명 빌려서 타볼까..?

     

     

     

     

    생각보다 많은 자동차를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차들을 수집하는 그 열정에 또한 놀랐습니다..

    뭐 혹자는 돈자랑 하는 게 아니냐 하고 삐딱한 시선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돈이 있어서 이런 열정이 없으면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자동차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박물관을 만들어 공개하니 편하고 쉽게 보기드믄 이런 희귀한 자동차들을 볼 수가 있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주도니깐 가능한 스케일이 큰 여러가지 테마파크..

    이곳 세계자동차박물관도 역시 큰 스케일에 놀랐습니다.

    모바일쿠폰 이럴땐 참 편하네요..미리 다운받아 편히 할인 받으며 구경 할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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