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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제가 제주의 건축물에 눈이 꽃혔나봅니다.. 처음에 안도 타다오작품의 섭지코지에 있는 지니어스로사이를 찾아가보고 제주에 또다른 이색적이며 아름다운 건물들을 찾아 다녀봤습니다. 그렇게 찾은 것이 방주교회이고 방주교회랑 비슷한 느낌을 주는 곳 어제 포스팅한 제주도립..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는 섬에 들어서자마자 아름다운 풍경들이 눈에 확 들어오는 보배스러운 대한민국의 으뜸섬입니다. 발 가는대로 다니기만 하여도 그 자체가 그림이라 가는 곳마다 감탄을 합니다. 이러한 제주도에는 아름다운 풍경 못지않게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또다른 보는 재미..
모처럼 제주의 날씨가 너무나도 좋습니다. 한동안 이렇게 밝은 날이 계속 이어질 듯 합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여 어딘가로 나가야 하여야만 하는 충동에 못이겨 가까운 종달리에서 배를 타고 우도로 들어가봅니다. 무작정 들어간 우도 가까운 서빈백사와 그 주변을 거닐다 졸아..
아름다운 섬 제주도 제주도를 떠올리게 하는 것중에 유일하게 사람이 들어가는 것이라면 그것은 바로 해녀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제주도는 삼다도 라고 불리어 지고 있습니다. 돌이 많아서 그렇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렇고 여자가 많아서 불리는 삼다도.. 실제 제주도에는 이성이 ..
2010년 제33회 한국건축가협회 대상을 수상한 제주도 서귀포 상천리에 위치한 방주교회는 성경속에 나오는 이야기를 토대로 만든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일본의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이 교회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본 따 만든 건축물로 성도들은 물론 일반인..
우리나라가 낳은 또하나의 거장화가 이중섭... 거침없는 필력으로 그려나가는 선 굵은 그의 그림은 자유분방한 그를 대신하였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예술가들이 그랬듯이 쉽지 않은 삶을 살아온 그는 모든 열정을 그림으로 표현 할 수 밖에 없는 절실함이 있었다고 합니다. 서양화가이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시려면 오름을 한번 올라보십시요.. 더군다나 가을이 임박해져 오는 지금..제주의 오름은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올 것 입니다. 오늘은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랑쉬오름을 소개합니다.. 전에 용눈이 오름을 오르면서 나만의 힐링포인트를 찾았다고 하..
뜨거운 열정이 휘몰아치듯 대지와 바다를 뜨겁게 달궜던 여름이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부르고 있습니다. 또다시 시작하는 제주도의 아침은 이제 가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 하늘과 바다가 서로 같은 색으로 시작하는 제주의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