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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속의 섬 우도 그곳엔 나만의 편안한 쉼터가 있다 햇살이 아름다운 날에는 우도로 들어갑니다. 제주의 맑은 하늘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우도 그곳으로 들어가면 항시 찾아가는 내가 좋아하는 카페 노닐다가 있습니다. 천진항이 보이는 작은 언덕 푸르른 바다를 향해 난 창으로 보여지..
제주 가볼만한 카페 설심당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해안도로 용담해안도로에 위치한 디저트카페 설심당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눈꽃빙수로 각광을 받는 곳입니다. 카페거리라고 할 수 있는 집성촌에 자리잡고 있고 깔끔한 실내와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제주의 바다를 만끽할 수가 있..
산방산 경치가 아름다운 카페 미르빌 산방산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카페가 있습니다. 서귀초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미르빌카페는 일주도로에서 산방산으로 향하는 길에 자리잡고 있어 찾아가기도 쉽고 시원한 통유리로 구성되어 있어 바깥풍경을 즐기기에 최상의 조건을 내어줍..
올레 3코스 구간 신천리에 위치한 아침햇살 고은 바다풍경이 좋은 카페 숨비아일랜드 올레 3코스 거의 끝부분인 신천리 표선바다와 바로 이어지는 그 길목 시원한 창을 통해 고은 햇살을 느낄 수 있는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제주 특유의 푸르른 바다를 보며 아기자기한 제주이야기를 들..
붓 대신 눈으로 그리는 에머랄드빛 제주바다 제주 올레길 마지막을 장식하는 제주 올레 21코스는 에머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세화리에서 부터 시작을 합니다. 해녀박물관에서부터 시작하는 올레길은 해녀가 물질을 하러 나가는 바닷깋 숨비소리길과 물질에서 돌아와 다시 밭일을 ..
모처럼 제주의 날씨가 너무나도 좋습니다. 한동안 이렇게 밝은 날이 계속 이어질 듯 합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여 어딘가로 나가야 하여야만 하는 충동에 못이겨 가까운 종달리에서 배를 타고 우도로 들어가봅니다. 무작정 들어간 우도 가까운 서빈백사와 그 주변을 거닐다 졸아..
유난히 푸르름이 가득한 아름다운 제주의 해변... 젊은 이들의 자유로운 영혼이 가득한 곳이 있습니다. 격식도 없이 그저 아무 곳이나 편히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그런 곳이 있습니다. 마치 외국의 어느 한 카페를 연상시키는 곳..월정리 해안의 떠오르는 아이콘 아일랜드 조르바입..
올레 19코스중의 한곳인 북촌포구..한적한 작은 포구마을이지만 어업을 생활로 하는 주민들과 아직도 물질을 하시는 해녀들의 일터이기도 합니다. 제주의 동부에 위치한 이곳 북촌포구는 매년 1월과 2월에 마을포제와 영동굿의 세시풍속을 보존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한답니다. 조천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