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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본섬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하도리해안에서 하도리안을 외치다. / 하도리 카페 하도리안 제주도 올레 제일 마지막 코스인 21코스구간에 자리잡은 하도리의 작은 카페..하도리안...이 곳은 일출과 월출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해안도로에 있습니다. 초여름이면 수국이 ..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 월대천의 돋보이는 카페 카페 더 문 여름에 더욱 반가운 제주도민들의 피서지 월대천 더위가 찾아오면 이 곳 월대천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납니다. 맑고 시원한 물이 더위를 씻어내고 천변에 아름드리 서 있는 오래된 팽나무와 해송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
수제쿠키, 타르트가 맛있던 코너스윗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수제돈까스 제주시 연동 먹거리골목에 위치한 작은카페... 처음에 지인의 추천으로 함께 들렸던 카페 코너스윗입니다. 쿠키와 타르트, 그리고 쇼콜라등 다양한 디저트 품목을 직접 구워 선보었던 이곳은 단 것을 싫어하는 제 입..
감추어 두고 한가하게 들리고 싶었던 평대리 카페 풍림다방 제주 동부로 향하는 해안도로에서 평대리마을 안쪽에 조용히 자리잡은 작은 카페 풍림다방은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월정리에 비해 복잡함이 없고 조용한 전형적인 바닷가마을로 독특한 개성을 지닌 이색적인 카페와 맛집들이..
아름다운 제주의 축소판 섬속의 섬 우도 우도여행의 시작점인 천진항 부픈 가슴을 안고 우도에 첫 발을 내딛는 곳 입니다. 우두봉을 뒤로하고 바다 건너 성산일출봉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곳 천진항은 우도를 오가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주의 부속 섬..
제주를 꿈꾸는 자들의 감성과 상상을 그대로 표현한 겔러리카페 마음빛그리미 바닷가, 해안길, 돌담, 제주전통가옥 등은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키워드입니다. 복잡한 도심을 떠나 피곤하고 지친 심신을 위로하기에는 제주도가 가장 어울리고 화려한 풍경 보다는 조용하..
제주도의 이색카페 홍랑길 3413 웨딩카페 봄이면 화사한 벚꽃이 아름다운 전농로 좁은 골목길로 들어서다 보면 도로이름을 그대로 옮겨다가 쓴 홍랑길 34라는 이색적인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웨딩을 컨셉으로 드레스도 빌려주어 직접 입고 촬영할 수 있고 또한 드래스도 비교적 저렴한 ..
제주 동복리 바다를 품은 이색카페 바람벽에 흰당나귀 한적한 바다 풍경 하지만 거친 파도가 유난히 잦은 동복리 바다 그 바다를 한눈에 조망하며 독특한 내부구조가 이색적인 카페를 다녀옵니다. 외부에서 보면 마치 폐허가 되어 버려진 건축물인양 그곳에 카페인 지 알 수 없는 구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