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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남화의 대가이자, 시(詩), 서(書), 화(畵)가 뛰어나 삼절로 칭송받은 소치 허련의 운림삼방 진도의 첨찰산을 병풍삼아 자연경개가 아름다우며 운무가 깃드는 유연하고 그윽한 풍경이 좋은 운림산방. 진도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명소 중의 하나입니다. 운림산방은 조선후기 남종..
신명나는 남도가락 한마당 진도 토요민속공연 진도여행의 또 하나의 백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마다 열리는 남도의 신명나는 가락이 흥에 겨운 토요민속공연을 보는 것 입니다. 상설공연으로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토요일마다 열리는 진도 토요민속공연은 독특한 진도의 민속, 민요를 소..
진도여행의 백미 신비의 바닷길축제 2017년 4월26일~4월29일 4일간 진행됩니다. 진도여행의 백미인 진도 신비의바닷길축제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축제로 자리를 잡은 거 같습니다. 진도 고군면 회동리에서 의신면 모도리까지 이어지는 신비의바닷길은 조수간만의 차이로 수심이 ..
원앙이 노니는 서울의 고궁 그리고 창경궁 가을의 흔적 가을의 뒤안길 모처럼 서울 나들이 도중 서울의 고궁 중 하나인 창경궁을 찾아봅니다. 창경궁 춘당지에는 예쁜게 단장한 원앙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짧은 서울 나들이지만 창경궁을 찾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가을이 점차 멀어져 ..
무안의 명소를 찾아갑니다. '꽃 중의 군자' 백련의 군락지 무안회산백련지 철 지난 가을의 초입 늦은 걸음이지만 무안의 명소 무안회산백련지를 찾아갑니다. 무안 일로읍 복용리에 소재한 회산백련지는 10만여평의 규모로 일제시대때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축조되어 인근 농경지의 젖줄..
무안황토갯벌축제를 즐기는 사람들 무안황토갯벌축제는 화려하지도 않고 유별나지도 않지만 소소하게 자연의 맛을 온 몸으로 즐기는 체험형축제입니다. 온 몸에 뻘을 잔뜩 묻히며 놀다 보면 절로 자외선이 차단되고 뽀얀 피부는 덤으로 가질 수 있는 황토갯벌은 자연 그대로를 고스란..
생명의 보고 무안갯벌생태공원에서 자연의 순수함을 즐겼던 무안황토갯벌축제 자연의 생태를 고이 간직하고 있는 무안갯벌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등록된 갯벌도립공원이자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연안습지입니다. 만의 길이가 약 17km, 폭은 최대 108km이며 만의 면적은 344㎢인 무안갯벌..
2016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시 sns서포터즈 자매도시 수원의 초대를 받다 제주시와 수원시는 자매도시이자 홍보협약을 맺은 관계로 이번 수원화성문화제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제주시는 물론 수원시의 또다른 자매도시 포항시, 청주시 sns서포터즈도 함께 불러 1박2일간 수원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