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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밤은 아름답습니다.. 여수여행의 밤은 또다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짙은 모습으로 어둠은 점차 여수전역으로 퍼져가지만 그 어둠을 밝히는 불빛들은 찬란하기만 합니다. 디오션리조트에서 짐을 풀고 바라보는 아름다운 여수의 야경...낮선여행길에서 발견한 또하나의 즐거움입..
휴가시즌 추천 여행지 여수에서 휴가를 즐겨보자 뜨거운 여름...이제 물이 그리워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여수 디오션 리조트내에 있는 파라오션 워터파크는 멋진 여수 앞바다를 내려다 보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가 있습니다. 마치 바다위에 뜬 기분과도 같은 느낌..
하늘에서 바라보면 한반도를 닮은 안도마을을 품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안도 여수에는 돌산도,금오도,안도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그 중 금오도와 안도 사이에는 연도교가 설치되어 배 없이 바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백야선착장에서 차를 싣고 함구미나 직포에서..
금오도 남쪽 끝자락 따사로운 햇살 가득한 마을 장지마을 마을 전체가 남향이고 뒷산이 차가운 북풍을 막아주는 따사롭고 포근한 마을 장지마을.. 이곳에 사는 주민들의 표정은 항시 너그럽고 푸근하기만 합니다.. 낮선 여행자의 방문에도 전혀 낮설어 하지 않고 부드러운 미소로 말 걸..
차로 즐기는 여수여행의 또다른 즐거움..순천 정원박람회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면 곧바로 차를 몰고 여수백야선착장에서 차를 싣고 금오도로 가세요. 육지와 연결됨을 거부하고 섬으로 남기를 선택한 금오도..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금오도는 드라이브코스로..
멋과 흥을 아는 진도..그리고 그 전통을 이어가는 사람들 예로부터 진도는 전통민속의 보고이자 시 ·서 ·화 ·창 을 꽃피워낸 예술의 고장 입니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비옥한 농토, 드넓은 청정해역이 펼쳐져 있고, 인심 또한 후하여 한때 옥주(沃州)라 불리웠고 군민들이 민속에 대한 ..
한국판 모세의 기적 뽕할머니의 전설이 녹아든 섬 모도 해마다 음력 3월 보름을 지난 사리때면 고군면 회동리에서 부터 모도 사이에 바닷길이 열리면서 두 섬이 약 두시간 동안 서로 이어집니다. 폭은 18m나 될 정도로 넓으며 열린 바닷길을 통해 걸어서 모도까지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
겨울의 끝자락...서서히 다가오는 봄의 길목에 서서 힘차게 기지개를 피고 봄맞이 여행을 출발합니다.. 유난히 물이 맑고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진도..때묻지 않은 풍경과 아름다운 전통의 예술혼이 살이 있는 곳이기에 내나라 여행길의 필수코스이기도 합니다. 아직 겨울의 흔적이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