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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워터파크] 여수앞바다를 내려다 보는 디오션 리조트 파라오션워터파크나의 여행이야기/전라도 2013. 7. 2. 07:00
휴가시즌 추천 여행지 여수에서 휴가를 즐겨보자
뜨거운 여름...이제 물이 그리워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여수 디오션 리조트내에 있는 파라오션 워터파크는 멋진 여수 앞바다를 내려다 보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가 있습니다.
마치 바다위에 뜬 기분과도 같은 느낌이 들어 좀 더 색다른 기분을 낼 수가 있습니다. 다도해 보물섬인 여수..여름휴가를 맞아 여수에 들려
아름다운 경치도 구경하고 순천의 정원 박람회도 관람하고 워터파크에 들려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것도 즐거운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푸르른바다 보다 더욱 푸른색을 자랑하는 워터파크..위에서 바라보면 바치 바다위에 뜬 배위에서 물을 즐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마침 이날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를 맞으며 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아주 색다른 경험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덥지도 않아 더욱 좋았던 이날 이곳을 찾은 사람들도 즐거운 추억 하나 만들고 돌아가지 않을까요? ▲
인공파도가 있는 실내풀은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풀 안에는 즐거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고 그 즐거운 모습을 바라보며 만족해 하는 부모들의
미소가 눈에 띕니다. 실내시설로는 실내 파도풀과 실내유스풀, 슬라이드 및 액션풀등 가족과 함께 안전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있습니다.
물놀이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비치벤치도 마련되어 있고 여름휴가 다른곳이 필요없을 정도로 아이들과 같이 보내기가 안성맞춤입니다. .▲
실외로 나오면 더욱 다양하고 익스트림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네요...더욱 좋은 것은 바로 여수앞바다를 내려다 보는 전망이기에 다른 워터파크와는
분위기 자체가 다릅니다. 더블토네이도, 다이렉트 슬라이드, 우터플라이, 실외파도풀, 실외유스풀등 이곣 저곳을 다니며 다양한 놀이시설들을 경헙할 수가 있고
중간중간에 방갈로 및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놀다가 잠시쉬며 바다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가 있습니다. ▲
여기저기 걸려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많이 보입니다..
7월 1일 부터 시작되는 섬머패키지는 8월25일까지 이어지고 객실과 워터파크를 하나로 묶는 이벤트인듯 싶습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건 7월 17일에서 22일까지 이어지는 슈퍼모델을 찍을 수 있는 아주 착한 이벤트입니다..시간만 되나면 달려가고 싶네요.
그외 다양한 이벤트들이 많이 있네요..자세한 건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조만간 전국은 휴가를 즐기러 가는 사람들의 발길로 북적거리기 시작을 하겠지요..
순천 정원박람회와 아름다운 순천만의 일몰을 구경하시고 여수로 넘어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인 금오도와 안도에서 또다른 여수여행의 감동을 느끼신 후
이곳 디오션 워터파크 파라오션워터파크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긴다면 아주 알찬 여름휴가를 보낼듯 싶습니다. ▲
워터파크에도 슬슬 밤이 찾아들고 고요함이 찾아듭니다..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는 워터파크에 하나 둘 조명이 들어오자 또다른 모습들이 하나 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손님들이 다 빠져나가 텅빈 워터파크 너머로 점차 해는 지기 시작하고 밀려오는 어둠속에서 환하게 조명이 들어오면 멋진 야경이 시작되는 이곳..
어둠이 내리도록 발길을 돌릴수가 없습니다. 테라스에 앉아 저녁을 먹으며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는 것은 또하나의 보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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