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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여행의 백미 신비의 바닷길축제 2017년 4월26일~4월29일 4일간 진행됩니다. 진도여행의 백미인 진도 신비의바닷길축제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축제로 자리를 잡은 거 같습니다. 진도 고군면 회동리에서 의신면 모도리까지 이어지는 신비의바닷길은 조수간만의 차이로 수심이 ..
제주의 수호신 돌하르방의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북촌돌하르방공원 돌하르방은 제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조형물로 현무암을 깎아 만든 석상입니다. 국내에서도 독특하게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이 석상은 '우석목(偶石木)', '무석목(武石木)'이라고 불리었고 문헌에는 '옹중석(翁..
사라져 가는 제주 전통 향토특산물 꿩엿을 만드는 마을사람들 마을기업 덕천이모네식품 맛의 방주에 등록된 제주향토식품 꿩엿 예전 제주도 사람들은 동짓날 '보리골'(엿기름)을 만들어 두었다가 동지를 지나서 세번째 미일 즉, 납팽일(臘平日)에 꿩엿을 고았다고 합니다. 이 날 고은 꿩..
에코랜드는 제주도 신비의 숲 곶자왈을 멋진 기차를 타며 즐기는 테마파크입니다. 제주도 신비의 숲 곶자왈은 북방한계 식물과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신비의 숲으로 돌과 바위 위로 치열하게 뿌리를 뻗어 생존의 본능이 넘쳐흐르는 곳입니다.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교래곶자왈에 위..
정형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추상기법을 선보이는 제주의 젊은 도예가 양형석작가 제주 화산석을 이용한 단미(單味)유약을 개발한 제주도의 젊은 도예가 양형석작가는 정형의 틀을 벗어나 돌이 갖는 숨겨진 본질을 표현대상으로 하여 단계적 추상화과정을 통해 재해석 하였습니다. 제..
제주도 해안길을 가다 맛보는 반건조 오징어 준치 제주도 해안도로를 가다 보면 이따금 바닷바람에 오징어를 말리고 있는 모습들을 흔히 볼 수가 있습니다. 제주도 남쪽바다 주로 고산리 인근에서 말려지는 오징어는 대부분 한치들이 주를 이르고 제주도 동북쪽 바다에는 준치들이 뽀얀..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노닐다 갔다는 전설에 붙여진 연못 천제연(天帝淵) 하늘을 품은 맑은 담청색의 물빛 그리고 마치 피아노 건반을 연상시키는 주상절리의 오묘한 조화가 묵직하게 신성한 기운을 담고 있어 경건해 지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는 중문의 아름다운 경관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