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사한 봄을 즐길 수 있는 현대적 감성공간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노리매공원 봄이 무르익어가는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아직 기온차가 심해 낮과 밤이 많이 다르지만 오후만 되면 포근해지는 제주의 봄날은 마냥 따뜻하기만 합니다. 매화꽃이 아름다운 노리매공원은 이미 매..
지금 가파도에는 청보리밭 물결이 넘실거리고 있습니다. 해마다 봄이오면 가파도에는 청보리밭 물결이 넘실거리기 시작합니다. 바람에 술렁이는 푸르른 청보리밭의 향연의 멋진 춤사위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제주도 본섬과 최남단섬인 마라도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가..
봄빛햇살이 정겨운 제주..정원이 아름다운 일출랜드에서 봄기운을 가득담아 봅니다. 제주는 이제 봄기운이 완연하여 포근함이 가득합니다. 봄을 알리는 화려한 벚꽃과 유채꽃의 향원이 이제 끝이났지만 점차 짙어가는 신록과 봄이 익어가면 찾아오는 철쭉이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냅니..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숲 곶자왈 화순곶자왈생태탐방숲 아름다운 제주에는 다양하고 멋진 풍경들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여행지입니다. 에머랄드빛 바다와 어디에서나 눈에 띄는 돌담들 그리고 주상절리, 오름등 제주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들이지요. 여기에 ..
제주도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전기자동차의 미래를 봅니다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도에 아주 적합한 전기자동차는 그 어떤 지역 보다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적합한 곳으로 그 당위성과 필요성이 맞아 떨어지는 최상의 장소입니다. 중문 컨벤션센터에서 2014년 3월15일 부터 3월..
효돈천의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쇠소깍 진한물색에 반하다 천연기념물 제182호 한라산천연보호구역에 속한 효돈천은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울창한 소나무 숲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고 쇠소깍은 효돈하천의 담수와 해수가 서로 맞닿으면서 형성된 하천지역으로 깊은 수..
청정제주도의 초석 전기자동차의 그 가능성을 보다.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오는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주최로 진행됩니다. 이미 제주에는 자연에너지를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을만큼 그 설비들..
웅장한 고구려의 기상을 펼쳐보이는 마상쇼 더마파크의 '천년의 제국 아~고구려'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 때 본 공연은 징기스칸의 일대기를 담은 '징기스칸의 검은깃발'이라는 공연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제주에서는 색다른 볼거리여서 관심있게 관람을 하였고 한 참이 지난 지금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