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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바다마을 어영마을 제가 사는 제주시내에서 제일 바다와 가까운 마을 용담해안도로가 있는 어영마을을 바람도 쐴겸 나가봅니다. 시내권에 살다보니 제주에 사는 느낌이 들지않아 이렇게 가끔이라도 나가봐야 제주에 살고 있다는 걸 알게됩니다. 조금만 나가..
왕이 타는 말이 나왔다는 어승생이에 위치한 어승생승마장 전화가 왔습니다. 육지에서 제주로 놀러온 블친입니다. 일행들과 같이 왔다 개인 시간을 더 보내고 싶기에 연장을 하고 마지막 돌아가는 날 말을 타보고 싶은데 좋은 곳 소개시켜달라고 하여 공항에서도 멀지않고 신선한 공기..
노을이 지는 바다와 용담해안도로의 야경 제주의 시작과 마무리가 교차하는 곳 제주에 도착하는 사람들과 혹은 제주를 떠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용담해안도로의 저녁은 제주의 감성을 경험하기에 제일 가까운 장소입니다. 특히 해질녘부터 시작하는 이곳의 풍경은 아련하고 애..
천재화가 이중섭이 사랑한 바다 자구리해안 제주의 푸르른 바다와 섶섬을 바라보고 있는 자구리해안은 유토피아로의 일부분으로 멋진 풍경과 아름다운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 천재화가 이중섭이 부인과 두아이들이 이곳에서 게를 잡으며 행복한 시절을 보냈던 곳으로 그 때의 ..
햇살 좋은 날 이중섭거리를 가다 이제 서귀포시의 랜드마크가 되어버린 이중섭거리.. 아랑조을거리에서 점심을 하고 가까운 이중섭거리로 발길을 돌립니다. 거리자체가 예쁜 카페와 공방들로 볼거리들이 많아지는 이 거리는 주말마다 아트마켓도 열리고 유토피아로라는 작가의 길을 해..
낭만의 섬에서 전하는 황금빛 이야기 제주도의 상징인 감귤이 본격적으로 출하시기가 다가오고 지금 제주도 서귀포에는 국제감귤박람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당도가 높고 그 맛이 좋아 제주감귤은 항상 인기가 많은 과일이기도 하고 이시기가 되면 전국으로 향하는 감귤포장에 정신이 ..
제주관광협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황금버스시티투어 이번 제주관광협회에서는 제주도심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황금버스시티투어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2014년 11월 11일 웰컴센터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시범운행을 하고 그 이후부터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하는 황금버스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쉼터 힐링의 정원 상효원 북쪽으로는 한라산을 배경으로 남쪽으로는 서귀포 바다를 향해 완만한 경사를 이룬 산록에 위치하고 있는 상효원은 25년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해 하나하나를 정성들여 가꾸어 나간 아름다운 식물원입니다. 올 4월에 오픈하여 세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