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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린 씨앗 자연이 품은 천종(天種)산삼의 대중화를 꿈꾸다 불로초의 대명사 산삼.. 천종산삼은 깊은 산속 인적이 드문 곳에 오랜세월 자라난 산삼으로 지금도 여전히 귀한 대접을 받는 우리나라 최고의 약재입니다. 오랜세월 동안 산삼은 그 가치와 효능을 인정받아 지금까지도..
"옛 것을 살려 미래를 일구다" 원도심 도심재생을 위한 제주시 원도심 성굽길답사 옛 탐라시대에서 부터 이어져 내려온 제주성은 고려에서 일제강점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경제,사회,정치,문화의 중심지로 지금의 "제주시"의 발원지입니다. 제주성이 축조된 시기는 아직까..
"들불의 희망 세계로 번지다" 제19회 제주들불축제 제주의 봄을 알리는 3월에 화려한 들불로 희망을 지피는 제주의 대표적인 축제 "제주들불축제"가 3월 3일(목) ~ 3월 6일(일) 나흘간 진행이 됩니다. 축제의 문을 여는 전야제로 ["들불희망" 이 샘솟는 날] 3월 3일(목)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
걈귤빛과 향이 그윽한 바다풍경이 멋진 신풍목장 감귤의 계절 겨울이 되면 바다가 보이는 목초지에 노오란 빛 가득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미 제주에서는 익숙해진 풍경이지만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는 다소 이색적인 풍경이라 알음알음 찾아오는 여행객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2016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성산일출제 불꽃놀이 해마다 년말이 되면 성산일출봉에는 일출제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주변 숙박지들도 이날은 거의 사람들로 가득 매워서 빈방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보다 더욱 힘들고 일출봉 주변에는 주차조차 하기가 매우 힘이듭니..
2015년의 마지막을 신천리 숨비아일랜드에서 마무리 합니다. 올 한해도 이제 두장의 일력만 남았습니다. 유난히도 번잡하기만 했던 2015년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는 사이 벌써 12월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제주의 년말과 년시는 항상 제주의 동쪽 성산에서 보내게 됩니다. 2012년 제주에 들어..
서귀포의 명소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주는 다리 새연교 그리고 새섬 서귀포항의 랜드마크인 새연교는 해가 지면 가 볼것이 별로 없는 제주도에 밤이 되어도 찾아갈 수 있는 몇 안되는 명소 중의 하나입니다. 제주 전통 고깃배인 '태우'를 형상화 하여 만들어 졌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
천연기념물인 제주흑우 "제주흑우연구센터"출범으로 본격적인 제주흑우 시대 열릴 전망 지난 10일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3층 강당에서 각계 관계자들과 함께 "제주흑우연구센터"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예로부터 임금님 진상품이었던 제주흑우는 2013년 국가문화재인 천연기념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