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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들의 삶과 체온과 숨결이 느껴지는 곳 해녀박물관 제2전시장 '해녀의 일터' 바당의 어멍 제주해녀..그들은 바다가 그녀들의 일터이자 치열한 삶의 현장입니다. 또한 그들의 일상이기도 합니다. 바다가 주는대로 매사 감사하며 큰 욕심 부리지 않고 그 날의 성과에 만족하며 하루를 살..
아름다운 섬 제주도 제주도를 떠올리게 하는 것중에 유일하게 사람이 들어가는 것이라면 그것은 바로 해녀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제주도는 삼다도 라고 불리어 지고 있습니다. 돌이 많아서 그렇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렇고 여자가 많아서 불리는 삼다도.. 실제 제주도에는 이성이 ..
제주하면 떠오르는 아이콘 중에 하나인 제주해녀는 제주를 대표하는 대명사로서 제주 여인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오랜세월동안 바다를 생업터전으로 삼아 강인함 삶을 살아오신 그들.. 아무런 장비없이 깊은 바다를 맨 몸으로 들어가 오랜시간동안 숨을 참으며 묵묵히 일을 하시고 견디..
서울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한성백제박물관은 2천년전 서울을 기반으로 자리를 잡았던 벡제인들의 생활문화를 철저한 고증으로 복원하여 개관기념 특별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백제의 맵시 - 옷과 꾸미개]라는 제목으로 전시하고 있는 이 특별기획전은 개관일로부터 9월14일까지 운영..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은 조선을 중심으로 그 정통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은 조선시대 이전에 이미 백제의 수도 한성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항시 역사는 승자들의 기록으로만 중심으로 쓰여지고 통일 이전의 수도 였기 때문에 그 정통성은 이어받지 못했고 역사..
명동예술극장에서 운영하는 '명례방' 프로젝트의 하나로 2012년 5월 15일 오후 7시30분에 국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명창 안숙선씨를 모시고 그의 국악과 함께 한 그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명례방 프로젝트'란 모든 이들이 삶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시민들을 위..
대구는 다른 지역보다도 많은 근대역사유물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제국에서 부터 일제 강점기 시절 그 역사의 흐름을 자세히 소개시켜 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대구근대역사관입니다. 이 건물 역시 산업은행의 분신이었던 조선식산은행의 대구지점으로 1932년에 건립디었으며..
울진의 후포여객선터미널 2층에 마련된 울진대게 홍보전시관은 대게의 역사와 잡는 방법 그리고 대게에 관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고 대게요리의 종류와 울진의 특산물 등 울진대게의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게에 대한 지식이 그리 많지 않았던 궁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