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횡성에는 여기저기 코스모스가 활짝피고 있습니다. 각 면단위로 자체 코스모스축제도 개최하는 등 횡성 어디를 가도 온통 코스모스뿐 입니다. 횡성에서 둔내바향으로 가는 6번국도길에도 곳곳에 피어있고 가다가 서고 가다가 서기를 반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갈 때마다..
자연 그대로의 매력을 품고 포근히 감싸주며 편히 쉬었다 가라하네.. 울창한 숲속에 지저귀는 산새소리와 졸졸졸~ 흐르면 물소리 그리고 상쾌한 피톤치드향이 코속 가득히 밀려오며 온 정신을 맑게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횡성자연휴양림이 그곳 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거닐면 마치 그 옛..
인제여행중 하루 숙박할 장소를 찾던 중 마땅한 곳이 없어 리버버깅을 운영하시는 황광호님께 전화를 걸어 팬션하나 추천해 달라고 하니 바로 하나를 추천해 주십니다. 예약을 하고 도착해서 너무 좋아 명함을 하나 달래서 보니 재밌게도 황광호님 바로 자신의 팬션이었습니다. 본인 팬션이라고 쑥스..
아이언웨이(Iron Way)는 비아퍼레타(Via Ferrata)의 영어식 표현입니다. 영어로 'Iron Road' 즉, ;철의 길'이라는 이탈리아어 비아퍼레타(Via Ferrata)는 고정된 케이블(Cable), 발판(Stemple), 사다리(Ladder)와 다리(Bridge) 등으로 구성되는 산악루트를 총제적으로 의미합니다. 아이언웨이 시설은 산세가 험준하고 암반지..
이제는 오프이다..온라인에서 그 유명세를 떨치던 서든어택을 직접 몸으로 체험해 봅니다. 인제 밀리터리테마파크에서 진행된 서든어택얼라이브는 온라인상에서 인기있는 맵을 그대로 옮겨놓아 구성해 놓았으며 레이저센서를 부착한 총과 헬멧, 그리고 실감나는 현장음향등으로 박진감 넘치는 실전..
인제 모험레포츠의 메인이자 시발점인 밀리터리파크입니다. 2010년 3월1일 개장해 많은 매니아및 대학생 그리고 직장인에게까지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총 3개의 서든어택 경기장과 실내사격장 그리고 런닝 사격장등 사이드 시설등은 서든어택을 쉬는 동안 또다른 사격체험을 할 수 있게 하여 즐..
리버버깅코스는 크게 두종류로 나뉩니다. 초급자 코스인 경계석에서 소개인동까지이고 중,고급자 코스는 경계석에서 산새소리구간 입니다. 이번 체험은 초보코스로 소개인동까지 이고 약 1시간 코스입니다. 주의사항과 강습시간을 포함한다면 총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초보자 코스는 그리 심한 급..
본격적인 수상레포츠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가끔 TV에서 소개된 혼자만의 급류체험 리버버깅을 소개해 봅니다. 리버버깅이란 1990년대 말 뉴질랜드에서 급류스포츠 전문가인 Graeme이라는 사람에 의해 발명되었습니다. 레프팅과는 다르게 개인적인 급류 모험을 즐길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으며, 카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