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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횡성은 코스모스 천국입니다..나의 여행이야기/강원도 2011. 9. 24. 04:00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횡성에는 여기저기 코스모스가 활짝피고 있습니다.
각 면단위로 자체 코스모스축제도 개최하는 등 횡성 어디를 가도 온통 코스모스뿐 입니다.
횡성에서 둔내바향으로 가는 6번국도길에도 곳곳에 피어있고
가다가 서고 가다가 서기를 반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갈 때마다 아름다운 코스모스길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수백초등학교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 수백교앞에 군락을 이루며 피어있는 코스모스밭입니다.
바람에 산들거리며 흩날리는 잎들이 마치 추을 추는 거 같습니다.
다시 자리를 옮겨 다른 곳으로 향합니다..
이곳은 42번 국도변에 있는 코스모스군락으로 이곳에서는 코스모스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횡성군 우천면 오원3리 마을회관앞인데 넓게 뻗은 코스모스군락이 보기가 좋습니다.
지금 횡성은 코스모스가 활짝 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10월이면 횡성은 잔치날이기도 합니다.
횡성 한우축제{2011년 10월5일(수)~10월9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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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찐빵축제(2011년10월1일(토)~10월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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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로 코스모스도 구경할 수 있으니 날씨가 좋은 이 때에 맑은 하늘과 재미난 축제 그리고 코스모스의 향연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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