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선물 제주 삼양동 피부관리

가을을 맞이하면서 제주 삼양동 피부관리 다녀왔습니다. 오월애스킨케어 계절이 바뀔 때 관리 받아주면 피부가 훨씬 편해지더군요. 피부를 분석한 후 나에게 맞는 퍼스널 케어를 해주어서 효과가 훌륭한 곳입니다.

 

 

예약제로 운영하는 샵이라 며칠 전에 예약해두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와서 대기하는 건 안 되고, 비었을 때만 당일 예약이 가능합니다.

 

건물에 주차장이 있고 무료 공영주차장도 있어서 차를 세우기 편합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10:00 ~ 21:00, 주말(공휴일) 09:00 ~ 19:00 입니다.

 

대중교통으로 오시려면 331 버스를 타시면 편합니다. 200m 정도만 걸어오면 되어서 전에는 버스를 타고 온 적도 있습니다.

 

여드름, 미백, 웨딩, 페이스 전문입니다. 얼굴 관리를 잘하기로 유명하지만 바디 프로그램도 있어서 함께 받아봐도 좋습니다.

 

제가 이곳을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는 다른 사람들과 겹치지 않게 예약을 받는 것은 물론 각 층마다 분리해서 프라이빗하게 제주 삼양동 피부관리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방문 즉시 열체크와 손소독을 하고 상담에 들어갔습니다. 사람마다 피부 상태도 다르고 피부 문제의 원인도 다르기 때문에 상세히 분석해서 퍼스널 케어 프로그램을 짜주십니다.

 

달팡 공식 파트너 살롱이기도 합니다. 관리사님의 스킬도 중요하지만 어떤 제품을 사용하느냐도 피부 관리의 핵심입니다.

 

달팡 외에도 기노, 시바산 등의 제품을 갖추고 있습니다. 정통 에스테틱 브랜드들만 취급해서 믿음이 가는 샵입니다.

 

여름에 그을린 피부 때문에 신경이 쓰였는데 제주 삼양동 피부관리 화이트 태닝을 받아보니 효과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남자라면 피부는 다소 거칠게 다뤄야 한다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피부 관리를 따로 받는 남자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관리 받으러 올 땐 어색했는데 남자 회원분도 많으시다고 하더군요.

 

피부에는 투자하는 만큼 티가 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꿀피부를 타고난 분도 계시겠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관리 받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크게 다가옵니다.

 

피부 측정 후에 순환관리와 림프관리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얼굴 피부에 문제가 있어서 제주 삼양동 피부관리 찾아오셨다 해도 얼굴에만 뭘 바르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피부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이런 관리까지 해주실겁니다. (물론 얼굴 관리가 90%를 차지합니다)

 

저는 상담 받으면서 과자를 몇 개 흡입했습니다. 살짝 배가 고파지려는 시간이었는데 식전에 관리받는 걸 좋아해서 그냥 왔거든요. 오랜만에 과자 먹으니 맛있더군요.

 

예약할 때부터 관리 받고 나가는 순간까지 마음이 편했습니다. 친절하시기도 하고 샵 분위기도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해서 좋습니다.

 

저는 본격적인 얼굴 관리에 들어가기 전에 전체적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시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등으로 시작해서 데꼴테, 얼굴, 승모근, 목관리 등으로 이어집니다.

 

제주 삼양동 피부관리 위생적인 공간에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좋은 향기가 나고 굉장히 청결하더군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정기적으로 관리 받다보면 피부가 금방 환해질 것 같습니다. 제가 받았던 화이트 태닝은 아이유님이 해서 유명해진 관리이기도 합니다.

 

연예인들의 피부에서 빛이 나는 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연예인만큼 관리할 필요는 없겠지만, 피부 컨디션이 좋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여름 내내 고생한 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근본적인 피부 문제의 근원을 파악해서 관리해주시기 때문에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더군요.

 

샵에 트롬 스타일러가 있어서 옷까지 말끔하게 입고 나왔습니다. 머리끈, 간식 등 작은 부분까지 고객을 많이 배려해준다는 생각이 드는 샵이었습니다.

 

휴무일이나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하는 샵이지만 예약제로 운영하니 미리 전화해보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전화번호 : 064-756-7770).

 

피부 관리를 받고 나니 기분까지 맑아진 것 같습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인지 에너지가 더 넘치더군요. 식사를 하기 전에 잠시 바닷가 산책을 했습니다.

 

이곳은 용두암 근처에 있는 용연 구름다리 쪽입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제주 시내의 바다를 마음껏 즐기며 차분하게 걷기 좋습니다.

 

올레길 17코스를 걷다보면 이곳에 다다르게 됩니다. 잔잔하게 깔린 구름 덕분에 한층 더 선선했던 날이라 올레길을 따라서 30분 정도 걸었습니다.

 

용연구름다리에서 본 용연의 모습입니다. 계곡 옆에 있는 정자가 옛스러운 멋을 살려줍니다.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 덕분인지 예전에는 여기서 기우제를 했다고 하더군요.

 

용연구름다리에는 밤에 불이 켜지기 때문에 제주 시내에서 저녁 식사 후에 산책하실 곳을 찾으신다면 한번 와보시기 바랍니다.

 

제주 공항에서는 10분 정도 거리이니 제주에 막 도착하셨거나 제주를 떠나시면서 용두암과 함께 둘러보셔도 좋습니다.

 

코스모스가 가을 분위기를 살려주었습니다. 여러 색의 코스모스가 있지만 저는 진분홍색 꽃을 제일 좋아합니다. 가운데 선명한 노란 꽃술도 예쁘지요.

 

오월애스킨케어 다녀오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제주 삼양동 피부관리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존재라 할까요.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