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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의레저] 사격과 사냥 잔잔한 떨림과 활력이 넘치는 종합레저타운 대유랜드
    설렘 그리고 감성 in Jeju/제주이야기 2015. 5. 29. 12:07



    클레이사격과 실탄사격 그리고 수렵체험을 할 수 있는 

    합레저타운 대유랜드


    1백만평의 광활한 제주의 대자연위에 세워진 종합레저타운 대유랜드는 실탄을 사용하는 사격과 수렵체험을 할 수 있는 제주의 레저 스포츠타운으로 은은한 떨림과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간단한 조작법만 익히면 누구나 체험을 할 수가 있어 제주여행의 또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클레이사격은 물론 권총과 소총 등 실탄사격도 할 수 있고 ATV를 타고 초원으로 나가 직접 꿩을 사냥할 수 있는 수렵체험까지 할 수가 있어 쉽게 접할 수가 없는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서귀포시 상예동 중산간에 위치해 수려한 경관이 아름답고 개인은 물론 워크샾이나 단체여행에서도 서로의 순위를 정하며 재미있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종합레저타운입니다.





    대유랜드는 크게 4종류로 나눌 수가 있는데 클레이사격과 실탄을 사용하는 권총과 소총, 그리고 ATV체험, 수렵체험 등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을 할 수가 있으며 미리 예약하면 좋지만 그냥 방문해서 경험하셔도 무방합니다. 단, 수렵은 미리 예약을 해야만 체험이 가능합니다. ▲





    모든 사격에는 안전수칙및 사용법을 알려주는 교관이 있으며 알려주는대로 따라하면 어려움 없이 사격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총 16발을 쏘는 클레이사격은 산탄총으로 날아가는 원반을 맞히는 스포츠입니다. 처음 3~4발은 낮설어서 그냥 놓치는 경우가 허다한데 금방 익숙해져 원반을 맞힐 수가 있고 부셔지며 퍼지는 파편을보면 가슴속에서 치솟는 쾌감을 경험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맞추면 즐겁지만 못 맞추면 그것 또한 스트레스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한 번 이상은 다 맞추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만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 레져 체험장으로 총기를 다루는 요령을 잘 숙지하시면 보다 안전하고 유익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카운터에 있는 사격 신청서를 작성하고, 사격용 조끼를 착용한 후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라 사격 방법을 익히면 되고 지급된 귀마개와 조끼를 착용하고 사격장에 들어서서 교관의 지시에 따라 사격을 즐기시면 됩니다.▲






    실탄사격은 권총과 소총으로 구분되는데 원하는 총기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실탄이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를 요하게 되며 권총 보다는 소총이 적중율이 좋네요. 권총은 손목에서 울리는 반동감이 장난이 아니고 소총 역시 어깨에 전달되는 격발 후 반동느낌이 묵직합니다. ▲







    실내사격장을 벗어나 꾸미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초원을 ATV를 타고 달릴 수가 있습니다. 수렵을 하지 않고 ATV만 탈 수가 있으며 수렵을 하는 팀들도 이 ATV를 타고 수렵장까지 이동을 합니다. 모든 체험들을 부분별로 할 수가 있으며 수렵은 클레이사격연습후에 ATV를 타고 나가 꿩사냥을 할 수가 있습니다. 수렵은 못해봤지만 이것도 상당히 재미있어 보입니다. ▲




    꿩요리 전문 레스토랑

    대유랜드에는 꿩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옛날 궁중에서 즐겨 먹었던 다양한 꿩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이곳은 수렵 후 직접잡은 꿩을 이곳에서 요리를 해 준다고 합니다.  꿩요리가 메인이며 그 외 흑돼지나 소고기 전골도 같이 취급합니다. 꿩은 타육류에 비해 섬유질이 가늘고 연하며 근육질에 지방이 섞이지 않아 담백한 풍미를 줍니다. 





    대유랜드를 대표하는 꿩다리구이와 샤브샤브입니다. 코스요리로는 꿩다리요리와 샤브샤브 그리고 꿩만두, 메밀면, 후식으로 이어지는 C코스 요리가 가장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비해 쉽게 접할 수 없는 꿩요리이기에 특색있는 먹거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고소한 꿩다리구이를 먹은 후 꿩만두가 들어간 담백하고 국물이 좋은 샤브샤브를 먹으면 속이 후련해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바로 담가먹는 샤브샤브는 소스와 함께 채소랑 같이 먹으면 부드럽고 은은한 풍미가 좋고 메밀면의 담백함은 깔끔한 마무리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추가로 죽을 끓여먹으면 그 또한 별미라 배가 불러도 숟가락을 놓지 못하고 계속 먹게 됩니다. ▲




    레저와 먹거리를 한곳에서 모두 소화할 수 있어 불필요한 이동의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 좋고 제주의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체험이라 대유랜드는 제주 여행시 가볼만한 종합레저타운 입니다. 중문에서도 그리 멀지 않고 무언가 색다른 체험을 하고픈 사람에게 딱 어울리는 체험꺼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이 글은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공식 블로그기자단, 제주맹글이의 취재지원을 통해 작성된 글입니다.

    제주여행 전문블로그 : cafe.daum.net/jta8866  |  제주여행 전문 포털 : www.hijej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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