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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연동맛집] 제주 킹크랩으로 유명한 모리킹크랩
    설렘 그리고 감성 in Jeju/오늘은 뭐먹지?(제주도맛투어) 2014. 5. 13. 07:00

     

     

     

       킹크랩 자부심으로 승부하다   

     

     제주시 연동 바오젠거리 맛집골목에서 킹크랩으로 승부하는 킹크랩전문점 모리는 킹크랩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맛집입니다.

     가격대가 만만치 않은 품목이라 더욱 상품에 신경을 써서 최상급만을 고집하여 주변 킹크랩점 보다 가격대가 다소 높으나 찾아온 고객

     에게 최고의 품질로 만족감을 주고자 노력하는 곳이기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주로 노르웨이나 러시아산 킹크랩을 다루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최상급을  취급하고 있기에 풍성한 육질 그리고 탄력있는 식감이 좋아

     한번 먹으면 그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어 제주도에 오면 다시 찾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바오젠거리이다 보니  종업원들이 대부분 중국인들이  많아 약간 낮선 느낌도 드는 거리지만 그만큼 중국인들을

     상대로 영업하는 곳이 많아 이곳 거리는 중국에 많이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최근 개인 업무차 제주를 들린 요즘 뜨는 대세 연예인

     김수현도 이곳을 찾아 킹크랩을 먹었다고 합니다.  워낙 사진 찍기를 싫어하여  고객의 편의를  위해 편안하게 킹크랩을 즐기라고 인증

     사진 한장 못 찍어 아쉬웠지만 맛있게 먹고 간 것만으로도 만족하다고 모리사장이 자랑합니다.

     

     

     

     지난 날 이스타기내지팀들과 함께 찾아와 인연을 맺은 모리 킹크랩입니다. 

     그 날 처음 킹크랩을 먹어본 나는 그 매력에 빠져 다른 대게는 입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킹크랩 앓이를 시작합니다.그 후로 가끔 제주

     를 찾는 지인들과 함께 찾아오곤 하여 킹크랩을 즐기기도 합니다. ▲

     

     

     

     

     가격대가 높은 고급품목인 킹크랩전문점치고는 그 규모가 그리 크지 않지만 고객들에게 추억을 남겨 주고자 매년 찾아온 고객들에게

     사진을 찍어 벽에 진열을 합니다.  그 중 베스트사진을  선정해 그 팀에게는  무료 킹크랩시식권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겸하고 있고

     제주를 찾아온 여행객들에게는 투어코스도 잡아주는등 여행지인만큼 추억을 남겨주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

     

     

     

     

      킹크랩전문점 모리는...        

     

     킹크랩전문점 모리에서는 수족관에서 직접 킹크랩을 골라 kg을 확인하고 주방으로 보냅니다.  그동안 대형 킹크랩을 들고 기념촬영도

     합니다.  의외로 이 촬영이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도 그 모습을 보고 같이 사진을 찍고 가기도 합니다.

     대략 킹크랩을 쪄서 나오는 시간이 보통 20분 정도 걸립니다.  그 동안 기다리지 말라고 나오는 사이드메뉴도 참 알차게 나옵니다.

     제철에 따라 나오는 메뉴는 조금씩 다르지만 대략 광어와 낙지, 해삼, 키조개, 전복등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술 한잔하며 나온 메뉴

     를 먹고 있는 동안 킹크랩이 준비되어 집니다.

     

     

     

     

     

     

     

     굳이 제주에까지 와서  킹크랩이냐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주에 와도 킹크랩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라는데 초점을 맞춰야 할 듯

     합니다. 요즘 예전에 비해 여행이 자유로워 전 보다는 킹크랩을 즐기는 사람들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그만큼 킹크랩은 전에 비해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공급 보다는 수요가 많아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입안 가득히 씹히는 식감과 쫄깃거림이  마냥 행복하기만 하고  몸통이 가장 맛있고 그 다음에 다리로 옮겨가라는 주인장의 조언이

     나오기 전에 같이 간 일행들이 다리를 집는 순간 나는 몸통부터 먼저 공략하게 됩니다. 나중에 주인의 말하면 여기저기서 날카로운

     눈총이 날아오기도 합니다.  먹는 일행이 많을 경우 몸통, 집게발, 그리고 다리 순으로 먹어야 좋습니다. ▲

     

     

     

     

     

     다 먹을 즈음 게뚜껑을 가져다가 따로 빼놓은 내장을 섞어 볶아주는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하면 기분좋은 마무리가 됩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 볶음밥을 가져다 주면서 설명을 해 줍니다. 김에다 밥을 싸서 김치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말입니다. 먹고 간 사람

     들이  제주를 다시 찾아올 때  모리를 다시 찾아온다고 합니다.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갔기에  그 추억을 상기하며 제주를 찾으면 반드시

     들려야 할 것만 같다는 것은 그만큼 제주 모리가 고객들에게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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