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야기] 섭지코지가 있는 연인들의 바다 신양해안을 소개합니다.

 

 

 

 

 

 

 

 

 

 

 

 

 

제주의 유명 관광지중의 하나인 섭지코지..

그곳에 들어가는 입구에는 길 양쪽으로 아름다운 바다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제주에서 일출과 일몰을 한군데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섭지코지를 찾는 사람들은

들어갈 때나 혹은 나올 때 한번씩은 머물다가는 바다로 해지는 쪽 바다는 에머랄드빛 색이 너무 아름다워

눈길을 주고 반대쪽 성산일출봉쪽 바다는 웅장한 멋과 독특한 해변의 모습이 일품입니다. 

바다를 찾는 사람들은 궂이 해수욕을 즐기지 않고 산책을 하면서 발만 바닷물에 담그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며 제주의 바다를 즐기고 있습니다.

 

 

 

 

제주에 와서 제주 바다의 유혹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던 것일 껍니다.  그렇게 사람들은 잠시 멈추어 제주의 바다를 직접 몸으로 느껴봅니다.

 

 

 

 

차마 물로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모래밭에 앉아 바다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부러워 하며 아름다운 제주의 바다를 눈으로 만끽 합니다.

 

 

 

 

이 곳 신양해안은 수영복이 아닌 외출복 차림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곳 바다에서는 해수욕을 들기러 오는 사람들보다 이렇게 지나가다가 바다의 유혹에 못이겨

무작정 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섭지코지로 들어가면서 바로 보이는 이곳 바다는 그만큼 아름다워 찾아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많습니다.

 

 

 

 

이날은 유난히 물이 많이빠져 바다로 향한 길이 다른 날보다는 좀 멀어 보입니다.  이곳 바다는 연인들의 산책로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바다가를 거니는 연인들의 모습이 참 정겨워 보입니다.

 

 

 

 

 

 

연인들의 바다... 신양해안은 그들만의 이야기들로 사랑이 가득할 듯 싶습니다.   아름다운 섭지코지와 신양해안 그곳에서 사랑이 더욱 돈독해 질 것입니다. 

 

 

 

 

 

연인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아름다운 제주의 바다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가 이렇게 찾아오면 됩니다..

친구와 함께 혹은 가족과 함께 누구든 바다는 항상 그들에게 열려져 있습니다. 

 

 

 

 

섭지코지를 찾을 때 이곳 신양해안도 꼭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또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갈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