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여행] 2012경기국제보트쇼와 세계요트대회를 준비하는 전곡항나의 여행이야기/경기 2012. 5. 26. 07:00
200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개최까지 5회를 맞이하는 2012경기국제보트쇼는 5월30일(수)~6월3일(일)까지 5일동안 전시를 시작합니다. 육상과 해양 두곳에서 전시되는
이번 경기국제요트쇼에서는 각종 해양레저 관련품목들과 장비, 국내,외 요트및 보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 산업을 선도할 주요품목들이 전시됩니다. 대회가 임박하여 전곡항을 미리 한번 둘러봅니다. 대회에서 멋진 자태를 뽐낼 요트와 보트들이 전곡항에 정박해 있고 대회에 가까이 갈 수록 더욱 많은 요트들이 찾아올듯 합니다.
보안에 유념하여 요트장으로 향하는 모든 게이트들은 통제되어지고 있으며 가까이서 요트를 담을 수 없는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경기도에서는 2020년까지 경기만을 아시아 제1의 해양레저산업 관문으로 집중 개발하고자 '경기도 골드코스트 프로젝트'를 추진, 경기 서해안을 해양산업전문지역으로
집중육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의 일환으로 매년 이곳 전곡항에서 경기국제보트쇼를 추진하고 있고 동반행사로 세계요트대회도 같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볼거리들이 다양한 이곳 전곡항은 평소에 보기 힘든 다양한 보트와 요트들을 구경을 할 수가 있는 것 입니다.
화성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해외 도시들과 국내도시들을 표시한 시계탑이 이채롭습니다.
이번 경기국제모터쇼에서는 각종전시관은 물론 코리아매치컵 서계요트대회도 동반 개최되고 있으며 국제세미나, 제품시연회, 체험 참여행사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전행되어지며 관람객들도 같이 참여해는 행사들이 마련되어 진다고 합니다. 노을이 아름다운 이곳 전곡항에서 멋진 해양쇼를 구경하며 하루를 보내는 것도 즐거울 듯 합니다.
이제 몇일 남지 않은 전곡항은 곳곳에서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조만간 저 주차장 가득 관람객들의 차가 가득 차고 있겠지요..석양을 보러 탄도항에 왔다가 대회준비에 여념이 없는 전곡항을 먼저 둘러봅니다.
이제 슬슬 탄도항에는 해가 기울기 시작합니다. 전곡항에서 바라보는 누에섬의 모습도 제법 아름답습니다.
이제 탄도항으로 넘어가야 할 시간이 된 듯 합니다. 전곡항의 마지막 모습을 담고 가야 할 듯 싶습니다. 이번 주만 지나면 이곳도 많은 사람들로 가득 하겠지요?
저 황금빛 햇살을 누비며 질주하는 요트대회에 참가하는 요트들의 멋진 항해가 연상이 됩니다. 무척 아름다울 듯 싶습니다.
'나의 여행이야기 > 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여행]이곳에 들어가면 당신은 푸르른 초원을 관리하는 목동이 됩니다. 안성팜랜드 (0) 2012.10.20 [경기여행] 깊어가는 가을의 모습이 펼쳐진 너른 초원의 길...안성목장에 갑니다. (0) 2012.10.19 [탄도항출사여행] 겨울석양이 아름다운 탄도항 봄에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0) 2012.05.24 [경기여행] 어린이날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할 당나귀가 있는 곳 원당목장 (0) 2012.05.03 [포천허브아일랜드] 겨울밤 아름다운 불빛으로 재미난 동화를 들려주다 (0) 201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