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허브아일랜드] 겨울밤 아름다운 불빛으로 재미난 동화를 들려주다

 

 

 

 

 

 

자연속의 허브정원으로 유면한 포천 허브아일랜드...

겨울의 아름다움을 빛으로 표현하고자 정원 모든 불빛을 LED로 대체하여

화려한 불빛으로 모습을 탈바꿈 하였습니다.

 

긴 겨울밤을 아름다운 불빛으로 아기자기한 이야기거리를 만드는 불빛동화축제

그곳을 거닐며 불빛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에 귀 기울여 봅니다.

 

 

 

형형색색 찬란한 빛이 가득하고 지나는 걸음을 자꾸 멈추게 합니다.

은은히 풍겨나오는 허브향은 그 운치를 더해줍니다.

산타마을의 이가지기한 모습들은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예쁜 모습이 보이는 곳에는 숨은 이야기들이 속삭이는 듯 합니다..

마치 그곳을 거닐면서 스스로 또 하나의 동화들이 만들어져 나오는 느낌도 듭니다.

 

 

 

산타마을을 나와 메인관에는

밝게 빛나는 달빛이 오늘은 화려한 불빛에 외로워 보입니다..

 

 

 

 

건물과 정원의 화려한 불빛들은 정말 동화속의 신비한 나라에 온듯한 느낌을 줍니다.

겨울에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마치 요정의 나라에 온듯한 느낌..

허브아일랜드의 밤은 갈수록 아름다워 집니다.

작년 11월 1일부터 시작해 올 4월30일까지 이어지는 불빛동화축제

기나긴 겨울에 찾아갈 또 하나의 아름다운 장소임에 틀림없습니다.

 

 

 

전체 직영으로 운영해 일사분란한 체제속에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포천허브아일랜드..

그 끝이 어딘 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겨울 불빛동화축제 입장료는 3,000원이네요..

밤이 긴 겨울..화려한 불빛속에서 연인들끼리 가족들끼리 동화 하나 만들어 가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