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행] 깊어가는 가을의 모습이 펼쳐진 너른 초원의 길...안성목장에 갑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길목...모처럼 안성목장을 찾아갑니다..

제주에서 잠시 짬을 내어 육지로 나가 모처럼 이곳을 방문하게됩니다..

여전히 안성목장의 풍경은 변하지 않았지만...변한 것은 있었습니다.  이곳에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네요..

그것은 다음 포스팅 때 자세히 설명하고 모처럼 찾은 안성목장의 그리운 풍경들을 모처럼 담아봅니다.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도 가을의 풍취를 더욱 진하게 자아내고 있고...

푸르른 초원은 모처럼 찾은 제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전에는 가끔 이길을 지나가는 차들의 모습들만 보이더니 이제는 사람들을 실은

트랙터가 이길을 지나다니네요...변한 풍경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가을이 더욱 무르익어 가면 이곳풍경 또한 그만큼 가을색으로 가득하겠지요...

여유로운 풍경은 여전히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안성목장의 가을은 찾아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길게 뻗은 길....

그길을 천천히 걸어봅니다...가을의 향기가 어디선가 계속 느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모처럼 찾은 안성목장에서 천천히 가을이 내준 길을 걸으며 모처럼 평온함을 느껴봅니다...

 

 

 

 

 

천천히 걸어가는 이길은 누구나가 그리 느껄 것 입니다...

평온한 마음으로 가을의 한복판으로 찾아가고 있는 듯한 그 느낌을 말입니다..

 

 

 

 

오랜만에 찾는 안성목장의 풍경은 그 모습 그대로 너무나도 반가히 저를 맞아줍니다..

항싱 같은 모습으로 나를 반겨주는 변함없는 모습이 너무나도 정겹습니다.

그 장소 그대로 서 있는 저나무도 많이 그리웠던 모습입니다...

그래서 더욱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