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경주 엑스포문화센터에서 공연을 보다.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내에 위치한 엑스포문화센터는  경주의 문화 나아가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첨단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경주가 자랑하는 문화컨텐츠의 하나로 많은 전시과 공연으로 한국의 글로벌 문화브렌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정동극장이 주관하는 '미소2 신국의 땅 신라'를 관람하러 조금 일찍 들어와 기다리는 시간에 이곳의 이모저모를 두루 살펴봅니다.

3월말까지 미소2를 공연하고 4월1일부터는 플라잉을 공연하네요.  그 이후 다시 미소2는 이곳에서 매주 월요일만 제외하고 계속 공연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경주에 들리시면 신라의 이야기를 멋지게 담은 미소2공연을 보면서 아름다운 신라이야기를 감상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경주엑스포문화센터는 각종 공연과 전시물을 통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일반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총 474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을 위한 좌석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미소2 신국의 땅 신라에 쓰이는 의상을 입어보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곳도 보입니다.

항시 좋은 공연을 보면 그 공연을 기념하는 의미로 여러가지 기념품을 소장하는 기분도 좋겠지요.

 

 

 

문화센터 한쪽에는 저시장이 보입니다.

이날은 전시물이 들어서질 않아 텅빈 공간만이 남아 있습니다.  각종 사진전이나 에술품들을 상시 전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남아 문화센터 밖으로 나옵니다..

마침 해가 저물고 환하게 밝혀놓은 문화센터의 모습이 저물어 가는 밤 하늘에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문화센터 저쪽 끝에는 가냘픈 초생달이 곱게 밤하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계문화 엑스포 공원의 밤은 이렇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저 안에서는 미소2 신국의 땅 신라가 다시 공연으로 살아나겠지요?

깊어만 가는 엑스포공원에서 모처럼 멋진 공연을 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