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야기] 다양한 모습의 성산일출봉 - 제주도를 정리하며 -

 

 

 

 

 

 

성산일출봉..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36호

제주도 최동단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높이가 182cm이고 지름은 약 400m의 넓은 분화구를 이룬 호마테(Homate)형 화산입니다.

그 모습이 마치 거대한 성과도 같다하여 성산이라 하고 일출을 볼 수 있어 일출봉이라 합니다.

 

예로부터 영주12경(瀛州十二景) 가운데 제일의 절경으로 손꼽히는 성산일출봉의 다양한 모습들을 정리해 봅니다.

 

세계자연7대경관으로 선정되어 더욱 그 명성을 드높일 제주..

많은 아름다운 절경 중 그 한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위풍당당한 성산일출봉..

 

어느곳 어느각도에서 담아도 그 웅장한 매력은 끊임없이 발산합니다.

 

변화무쌍한 제주의 날씨

더욱 많이 담지 못한 아쉬움이 크지만 제주에 있는 동안 담아본 성산일출봉의 모습들을 정리해봅니다.

 

 

 

 

성산에서는 일출봉을 바라볼 수 있는 모습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만큼 주변 풍경들이 성산일출봉과 어울러저 더욱 아름다운 풍경들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른 아침 동트기전의 모습들은 마치 새침스런 새색시마냥 붉은 홍조를 띠고 살며시 미소를 짓기도 하고

고고하며 우아한 자태로 변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모습들을 지닌 그 모습에 매료되어 매일 그 모습을 보고도 전혀 질리지 않는 성산일출봉은

그야말로 매력 덩어리이기도 합니다.

 

 

 

이런 아름다운 모습들을 가진 제주도는 정말 아끼고 보존할 보물섬이기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바로 보이는 성산에서의 일상들은 제게는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을 듯 합니다.

 

 

 

 

겨울에 찾아 온 제주 그리고 성산에서의 다양한 모습들..

더 찾아다니지 못한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그것이 이곳을 다시 찾아올 이유가 되기에 설레는 맘이 계속 이어집니다.

 

 

 

 

 

 

성산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다음에는 더 멀리서 그 모습을 담아볼까 합니다..

다시 찾아올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기대하며 성산일출봉의 다양한 모습들을 정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