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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야기] 2012년 제주에서 맞은 새해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카운트다운을 하다.나의 여행이야기/제주도 2012. 1. 2. 13:37
다사다난 했던 2011년...
어느덧 시간이 흘러 벌써 마지막 날을 보내게 됩니다.
처음으로 맞은 제주에서의 새해..
올해는 어떤 일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 지 무척 기대됩니다.
성산 일출봉에는 많은 사람들이 운집한 체 새해를 맞이하는 마지막 카운터를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카운터가 끝나고 일출봉 꼭대기에서 불이 내려옵니다.
저 불이 광장에 마련해 놓은 캠화이어로 점화되어 새해를 맞이하는 커다란 불꽃이 되겠지요.
드디어 새해를 알리고 축하하는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드디어 2012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다시 시작되는 새해 올해는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지난 해보다 더 나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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