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여행]태백사람들도 생선을 즐긴다..황지자유시장 사람들

 

 

 

 

 

 

 

태백은 고원지대에 자리한 도시입니다.

오늘은 태백시민들이 사랑하는 전통시장을 찾아왔습니다.

1971년에 처음 세워진 황지자유시장은 3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점포수는 약 170여개의 전통시장입니다.

 

황지시장은 고원지대에서 자란 태백지방의 고유한 특산물인 각종 버섯류 등 공산품을 갖추고있습니다.

태백의 관광명소인 황지연못에서 걸어서 2분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아 관광객들도 즐겨찾는곳이기도 합니다.

태백은 고원 내륙도시이지만 삼척과 가까워 신선한 해산물을 공수받을 수 있어 잡지는 못해도 양껏 즐길 수가 있습니다.

 

 

 

 

 

전통시장의 사람들은  소박하게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풍요롭게 살아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그들의 모습에는 삶이 초초하거나 힘들어핮는 않습니다.

 

 

 

 

소박하며 순수한 모습들...

오늘도 이곳에서 그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들을 배웁니다.

 

 

 

 

 

 

아직 이곳은 관광객들 보다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 입니다.

지역을 여행할 때는 자주 전통시장을 찾는 편입니다.

그곳에는 그곳 사람들의 순수한 모습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정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이야 말로 바로 전통시장이기 때문입니다.

태백을 여행 오시면 이곳 황지자유시장에서 사람의 훈훈한 정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여행의 또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