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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나만의 별장인듯 한 느낌의 팬션 파도휴양팬션나의 여행이야기/제주도 2011. 11. 1. 11:41
만약 네게 별장이 주어진다면 아마 이런 느낌의 집을 지을꺼 같은
포근한 느낌의 팬션입니다. 깔끔한 구조와 있을 것만 있는 복잡하지 않는 편의성
하루를 내집처럼 편안한 느낌의 팬션입니다.
깔끔한 마무리와 넉넉한 공간자체가 맘에 듭니다.
그리고 넉넉한 욕조와 앙증맞고 귀여운 작은 실외풀까지
편안히 휴양하면서 시간을 보내기에는 너무나도 적당한 곳이기도 합니다.
팬션 한쪽에는 팬션객들뿐만 아니라
오가는 사람들이 쉬었다 가는 카페도 있네요.
넓은 창으로 사방을 조성해 놓아 고은 햇살이 내부를 살포시 비칩니다.
이곳에 라이브까지 한다면 정말 분위기 있겠네요.
그런데 아쉬운 건 아직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주인장께서 이곳까지 운영하시기에는 벅차다고 하시네요..
적당한 운영자가 아직 나오지 않아 놀리고 있지만 적당한 사람이 나오면 바로 오픈 할 수 있는
모든 여건은 만들어져 있네요.
편안하게 모든 것을 잊고
풀 쉬다 올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가족도 좋지만 연인들이 이곳을 찾으면 더욱 좋을 듯 하고
들판의 일출과 바다로 떨어지는 일몰을 보며 조용히 둘만의 사랑을 속삭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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