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맛집] 청평시내에 먹을만한 맛집 광릉숯불고기

 

 

 

 

 

 

남이섬에 다녀오면서 점심을 먹으로 이곳 청평시내에 있는

광릉 숯불고기를 먹으러 갑니다.

 

예전에 청평댐에서 수상스키를 운영하는 후배의 추천으로 알게 된곳인데

맛이 괜찮아서 이 주변을 지날때에면 항시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남이섬 출사중 우연히 아는 후배를 만나 그 친구와 같이 이곳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구 청평역에서는 가까운데 신청평역에서는 좀 머네요.

 

 

 

물론 이곳은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식당은 아닙니다..

전에도 많이 궁금했는데 이날 찾아갔을 때 그제서야 물어봅니다..

체인이라고 하네요..

 

광릉숫불고기라는 간판을 여러곳에서 봤는데 그게 거의 체인인듯 합니다.

뭐 체인이라도 맛만 좋으면 되니깐.상관은 안합니다.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워서 내놓습니다.

약간 아쉬운 것은 이보다는 고기가 약간 두꺼우면 더욱 식감과 육질이 좋지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부부가 운영하는 곳인데..참 소박한 분들입니다.

찬으로 나오는 것에서도 정성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정갈합니다.

메뉴는 달랑 하나 숯불고기 이것 뿐입니다.

 

 

 

구수한 숯향이 곁들여 감칠맛이 납니다..

아마 광릉숯불고기 먹어 본 사람이라면 그 맛을 알리라 생각이 듭니다.

 

적당한 간과 향이 어우러져 이것도 밥도둑입니다.

먹다보면 후딱 사라집니다.

 

 

 

 

 

 

잘 먹는 분들이라면 1인분이 조금 모자랍니다..

항시 둘이가면 3인분을 먹습니다. 그래야 양이 적당합니다.

 

 

 

 

 

 

남이섬에서 우동 하나를 먹은뒤라서 2인분만 시켰는데..먹다보니 또 모자랍니다.

부랴부랴 1인분을 더 추가합니다. 그리고 구우실때 그 현장을 담아봅니다.

 

몇번을 갔으면서 사진에 담기는 처음이네요..

마침 사진기도 가져 왔겠다..맘먹고 찍어봅니다.

먹는데 정신이 없다보니 가격표를 안찍었네요..1인분에 7천원입니다..밥포함..

고기만 별도로는 6,000원입니다..가격도 적당합니다.

 

 

 

명함도 없고 있는거는 전단지뿐이라..

 

 찾아가는 길

031-585-5857

청평초등학교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네비로 청평초등학교를 치시고 찾아가는게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