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제주에서 제주느낌이 흠뻑드는 미로공원 메이즈랜드

 

 

 

 

 

제주도를 상징하는 제주도의 돌 현무암으로 만든 돌담미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항시 찾아오는 갈림길 선택에 따라 운명이 바뀌는 인생의 작은 축소판인 미로길

가장 제주스러운 현무암 마그마석으로 미로를 만들어 이색적이고 가장 제주에 온 느낌이 흠뻑드는 느낌이 듭니다.

올해 4월 오픈해서 아직 따끈따끈한 신상느낌이 나는 그런 곳 입니다.

야외에서는 현무암으로만 만든 미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측백나무로 만든 미로도 있습니다.

 

 

 

 

미로로 들어가기 앞서 작은 못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본인이 가야 할 길에 대한 선택을 준비하는 것도 좋겠네요.

 

 

 

현무암으로 만든 돌 미로에 들어서면 마치 돌담길에 홀로 놓여진 자신을 발견 합니다.

이제부터는 본인이 선택해 헤쳐나가야 할 결정을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몰론 가다가 잘못 된 길로 빠질 수도 있습니다.

죄절 하기 보다는 갔던 길을 되짚어 보며 어디서 부터 잘못 되었는 지를 알아야겠지요.

 

 

 

현무암으로 된 길도 있지만 측백나무길에서 바람을 느끼며 길을 나아가는 맛도 좋을 듯 합니다.

 

 

 

실내에 들어오면 거기에도 미로가 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앙증맞은 원시인이 기다리고 있네요..

 

 

 

그리고 나오는 길에는 편히 쉬면서 커피 한잔 마시며 걸어온 여정을 되 짚어보는 시간도 가지게 됩니다.

 

 

 

실내 미로세트는 그냥 가는게 아닙니다.

갈림길에는 항시 문제가 있습니다. 그 문제를 풀면서 올바른 길로 나아가면 됩니다. 바로 지식의 미로에 들어선 것입니다.

친구분들과 빠른 시간 통과를 내기로 해 커피 한잔 하는 것도 재밌을 듯 합니다.

 

 

 

 

 

 

 

그렇게 지식의 미로를 나오면 바로 커피숖이 있는 로비가 나옵니다.

 

 

 

 

내기에 승리해 전리품으로 얻은 커피맛은 그야말로 일품일듯 합니다.

이곳 지식의 미로에 들어서면 한번 내기를 해 보세요..더욱 재밌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해도 좋고 연인들끼리 어울려도 좋은 곳 메이즈랜드의 미로공원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테마공원이 될 듯 합니다.

 

찾아가는 길

 

제주시 구좌음 평대리 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