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여행] 제주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는 곳 1박2일도 왔다간 - 송악리조트-나의 여행이야기/제주도 2011. 7. 17. 07:00
오늘은 제주에서 푸른바다와 형제섬 산방산 그리고 송악산까지 두루 전망 할 수 있는 그곳 송악 리조트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비록 비가 와서 아름다운 풍경은 보지 못했지만 그대신 비가 왔기 때문에 볼 수 있는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았던 그곳 아침 풍경을 담아봅니다.
우리 일행이 묵었던 방은 넓고 편해서 편안히 잠이 들었었습니다.
창밖에는 바로 바다라 파도치는 소리가 방안까지 들려 이곳이 제주라는 것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고
파도소리에 자장가 삼아 잠을 청해봅니다.
비개인 아침 안개가 자욱한 이곳 풍경은 이국적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제주가 다 그렇지만 이곳에서의 아침은 더 없이 싱그럽습니다.
빗방울들이 만든 아름다운 풍경이
뿌연 안개와 더불어 싱그러운 아침을 맞이하고 설레이는 제주의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올레 10코스중에 만나는 송악리조트 안개속 바다를 바라보며
다시 제주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찾아가는 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74
064-794-6307
'나의 여행이야기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여행] 휴양림처럼 편안한 자연속의 청정리조트 청아대리조트 (0) 2011.09.04 [제주여행] 평택에서 제주까지 세창코델리아호에서 낭만과 추억을 가득담고 떠나본다. (0) 2011.09.03 [제주여행]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제주에서 만나다. - 다빈치뮤지엄 - (0) 2011.07.17 [제주여행] 그래 가끔은 낭만을 느껴보자 오늘 나는 이곳에서 로망스를 꿈꾼다 - 샹그릴라 시푸드부페와 요트투어 - (0) 2011.07.06 [제주여행] 제주의 대문 용두암 (0) 201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