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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나라의 중심 영천 별빛마을에서 잃었던 동심을 찾다.
    나의 여행이야기/경상도 2011. 4. 27. 16:44

     

     

     

     

     

     

     

     

     

    한걸음 늦게 찾아온 벚꽃과 매화를 동시에 볼수 있는 영천

    그 중심에 밤하늘 영롱이는 별들마저 볼 수 있는 곳 별빛마을을 찾아갑니다.

     

    이곳 별빛마을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별빛과학캠프가 열립니다.

     

    아름다운 농촌마을 그리고 영롱한 별들의 아름다움을 찾아간다면

    이곳 영천의 별빛마을이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길거리에 가득 수놓은 벚꽃길을 산책하다 보면

    마치 동화나라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곳곳에 보이는 담장에는 볓빛마을 답게 별을 주제로 한 벽화들이

    하나 둘 눈에 들어옵니다.

     

     

     

     

     

     

     

     

    천천히 걸으며 아름다운 별빛마을을 돌다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마을 끝자락에 도달해 있음을 느끼실겁니다.

     

     

     

     

     

     

     

     

    별빛마을이 괜히 아름다워 지는게 아닙니다.

    별빛마을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노력 덕분에 아름다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별빛마을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애피소드를 남겨드리기 위해

    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벽화 마무리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노고 덕분에 별빛마을이 더욱 아름다워 지는 것이겠지요..

    다음에 이곳 별빛마을을 찾을 때에는 아름답게 완성된 벽화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날은 저물어 가고 별빛마을에도 점차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천문과학관에서는

    별빛과학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밤이되면 눈으로도 보이는 찬란한 별들의 향연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천문과학관입니다.

     

     

     

     

     

     

     

    별들에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으며

    직접 그 별들을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잊었던 별자리 계절별로 볼 수 있는 별자리등등..

    잠시 잊고 있었던 별들의 이야기를 듣고 볼 수 있습니다.

     

     

     

     

     

     

    관람갹들을 환영하는 로봇들의 화려한 댄스는 재밌거리를 더해주고

     

     

     

     

     

    옥상에는 작은 망원경으로 별자리와 별들을 직접볼 수 있는 체험도 주어집니다.

    그리고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800mm 천체방원경으로

    가까이 보이는 달의 이모저모를 마치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느낄 수 있을겁니다.

     

     

     

     

    별빛이 아름다운 영천...

    그리고 별빛마을 어린이에게는 꿈과 어른들에게는 잃었던 동심을 다시 찾게 해주는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 곧 다가올 여름

    풀벌레 소리 들으면 아름다운 별들을 보러 별빛마을 가보시는 건 어떨런지요?

     

    영천에는 매월 2째주 토요일에는 별빛과학캠프 매월 4째주 토요일에는 별빛나이트투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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