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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활기찬 블로그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시 건강하고 행복가득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더욱 알찬 내용으로 다양한 여행기를 올리도록 ..
우도가 아름답다고 연상되는 것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에머랄드빛 고은 바닷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우도의 바다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겨울 투어버스가 안내하는 곳도 바로 이 아름다운 해안을 위주로 다닐 정도이니 그만큼 자부심도 대단하리라 셍각이 ..
우도를 돌다보면 바닷가 주변에 아름답고 작은 카페 하나가 눈에 뜨입니다. 우도 관광버스투어 두번째 장소인 하고수동의 바닷가를 거닐다 보면 바로 보입니다. 에머랄드빛 바다와 어울리는 하얀색의 작은 카페.. 그곳에는 마릴린몬로를 좋아하는 카페주인이 마릴린먼로 사진을 ..
오늘은 날씨가 그리좋지 않아 갑자기 갈 곳이 없어진 하루입니다.. 그냥 숙소에만 있기가 답답하여 바람도 쐴겸 모처럼 포스팅 개념으로 우도로 나들이 나갑니다. 우리일행은 좋지않은 날씨이기 때문에 우도에서 버스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성산항에서 우도로 넘어갈때 두군데..
오늘도 어김없이 날이 밝아옵니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항상 그자리에서 그 모습으로 기다리는 일출봉의 풍경도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저를 반깁니다. 한동안 심술이 났는 지 환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는데 오늘은 화사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
제주의 해안은 전혀 눈이 보이지 않지만 산간지역에서는 폭설이 내려 도로도 통제하는 곳이 있을 정도로 눈이 많습니다. 오늘은 눈 구경을 하려 사려니 숲을 가려고 합니다. 혹시나 몰라 차를 두고 버스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성산항에서 사려니숲을 지나 제주로 가는 버스가..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성산에서는 오늘도 구름가득으로 시작합니다.. 바람은 몹시 불어 비록 영상의 온도이짐 체감온도는 영하권이네요. 간혹 해가 구름속에서 나와 살며시 얼굴을 비치기는 하지만 대부분 구름속으로 그 모습을 감추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광치기해안에서 시간..
일요일이자 크리스마스 제주의 하늘이 슬슬 열리기 시작합니다. 이브날에도 흐렸다 맑았다를 반목하더니 오늘도 아침에는 잔뜩 흐렸다가 서서히 맑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성산일출봉에는 어김없이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사람들이 더 많아 보입니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