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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의 천국 제주 제주는 오래전부터 말을 사육하는데 천혜의 조건을 가진 곳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말의 본고장입니다.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받은 제주마는 과일나무 가지밑으로 지나갈 수 있다하여 과하마(果下馬), 토마(土馬), 삼척마(三尺馬) 등으로 불렸습니다. 우리민족과 더불..
제주의 봄은 화사하기 그지없습니다.. 푸르름이 가득한 제주의 바다도 아름답지만 중산간의 화사한 유채와 갯무가 물결치는 풍경은 봄을 느끼기에 더 없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용눈이오름은 제가 참 좋아하는 오름입니다..능선이 아름다운 용눈이 오름을 향하다가 유채가 가득한 풍경을..
동부 제주의 명소 아쿠아플라넷은 아시아 최대의 아쿠아리움입니다. 동부 제주에 아시아최대의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이 있습니다. 드넓은 대양을 품은 아름다운 바다의 별인 아쿠아플라넷은 제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신비로운 바다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신비로운 곳..
제주의 들녁..삼다수목장 노을빛에 물들다... 바람이 물어오는 제주의 들녁...노을이 궁금했던 삼다수목장에 발길을 돌립니다.. 아직은 다소 쌀쌀한 기운...바람마저 심술을 부려 더욱 차가워진 오후..두꺼운 겉옷이 몹시도 그리운 날이기도 합니다. 날을 잡아 찾아온 삼다수목장...노을에 ..
화사한 제주의 봄나들이 오늘은 제가 묵고 있는 애월의 악당토끼 게스트하우스에서 게스트들과 함께 배낚시를 하러 간다고 합니다.. 낚시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모처럼 같이 나가 낚시 하는 동안 저는 주변 풍경을 담으러 같이 나갑니다. 화사한 봄날....어디론가 나가지 않으면 안될 ..
감탄사만 연발한 제주의 이색적인 풍경 1100도로의 환상적인 눈꽃과 눈덮힌 한라산 정상의 모습 지난 일요일.즉 4월 7일 제주의 중산간도로 1100도로를 지나가던 사람들은 정말 꿈에도 잊지못할 아름다운 풍경을 보았을 것 입니다. 봄이 찾아와 벚꽃과 유채가 만연했던 제주에 이미 지나버..
제주도... 우리나라 여행지중에 이렇게 다양한 풍경들을 보여주는 곳이 없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운 바다..그리고 돌담...밭담...드넓은 초원들... 마치 팔색조마냥 변화무쌍한 모습들... 저마다 좋아하는 풍경들을 찾아 떠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제주도가 아닌가 합니다. 모처럼 시간..
석양이 아름다운 애월 한담해안로 동쪽 해가 뜨는 하도리에서 해가 지는 서쪽 애월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같은 제주 바다이지만 분위기는 전혀 다른 느낌의 바다...제주의 또다른 바다를 느껴봅니다.. 해안선을 끼고 조성된 애월의 한담 산책로...특히 해지는 석양이 참 아름다운 곳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