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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봄이 찾아오면 전역이 화사한 모습으로 탈바꿈합니다. 그래서 봄에 즐기는 제주도 풍경은 너무나도 다양해서 어디를 가든 멋진 맵시를 뽐내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주의 바다야 워낙 아름답기로 소문났지만 중산간으로 들어가면 넓은 들녁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
제주도에서 렌터카 없이 관광지를 즐기는 방법 관광지순환버스를 이용해 보세요. 제주도는 본격적인 바캉스시즌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제주를 찾아옵니다. 이 때쯤 되면 평상시 저렴한 가격에 쉽게 렌트카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이제 바캉스시즌이 되어서는 하늘의 별 따기 만큼 렌트카를 ..
제주도 관광협회와 함께하는 봄 나들이 매월 진행하는 제주도관광협회 회원들과 함께 하는 등반동호회의 행사로 3월 탐방행사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오름들이 자리잡고 있는 송당의 다랑쉬오름과 최근 뜨고 있는 목장카페로 유명한 "드르쿰다"의 동부레저타운을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
김영갑이 사랑했던 제주의 들녁 레일바이크를 타고 느껴봅니다 김영갑이 사랑했던 제주의 들녁..용눈이오름일대에는 그의 흔적이 묻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단순하지만 선이 아름다운 그 곳 한 때 저도 이 일대가 좋아 누비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제주도에 놀러 왔을 때 지금의 제주..
가을의 유혹 사진찍기 좋은 곳 가을을 맞은 제주 푸르른 날 제주가 밖으로 나오라고 자꾸 유혹합니다. 모처럼 아무 생각없이 발길 닿는대로 푸르른 제주의 하늘을 바라보며 제주 나들이를 시작합니다. 제주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바로 멋진 제주의 풍경이 눈 앞에 들어오는데 요즘은..
김영갑이 사랑한 오름 용눈이 오름 제주는 다양한 모습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감이 다양한 바다를 가지고 있는 가 하면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특유의 돌담들, 그리고 중산간에서 느낄 수 있는 넓은 평야에 우뚝 솟아있는 다양한 오름들이 제주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
이른 새벽 용눈이 오름에 오르다 새벽바람이 제법 쌀쌀함을 느끼는 가을의 길목 모처럼 용눈이에서 이른 아침을 맞이합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속살이라 칭하며 김영갑씨가 사랑했던 그 곳 용눈이오름은 언제 찾아와도 항상 반갑기만 합니다. 아직 동트지 않은 이른 새벽 이곳에서 아침..
제주의 봄은 화사하기 그지없습니다.. 푸르름이 가득한 제주의 바다도 아름답지만 중산간의 화사한 유채와 갯무가 물결치는 풍경은 봄을 느끼기에 더 없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용눈이오름은 제가 참 좋아하는 오름입니다..능선이 아름다운 용눈이 오름을 향하다가 유채가 가득한 풍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