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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의 사작이자 마지막을 동시에 수용한 마을 종달리 종달(終達)은 '맨 끝에 있는 땅'을 의미하는 제주도마을의 지명입니다. 제주목에서 동쪽 끝마을이자, 한라산 동쪽 끝 해안마을이고,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경계를 잇는 제주시 동쪽끝마을 이기도 합니다. 성산읍 시흥초등학교부..
바다가 아름다운 하도리 해안을 끼고 있는 올레 21코스 바다전망 게스트하우스 악당토끼 제주의 바다는 숨은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제주의 바다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멋진 풍경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며 즐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면이 바다이기에 다양..
붓 대신 눈으로 그리는 에머랄드빛 제주바다 제주 올레길 마지막을 장식하는 제주 올레 21코스는 에머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세화리에서 부터 시작을 합니다. 해녀박물관에서부터 시작하는 올레길은 해녀가 물질을 하러 나가는 바닷깋 숨비소리길과 물질에서 돌아와 다시 밭일을 ..
길을 걷고 있자면 어디선가 제주 해녀의 숨비소리가 은은하게 들릴것만 같은 올레길 21코스 해녀박물관을 시작해서 종달바당으로 끝나는 올레21코스는 제주 올레의 마지막코스로 올해 개장되었습니다.. 총 길이 10.7km로 다른 올레길에 비해 짧은 코스이지만 알찬코스들이 곳곳에 있어 그 ..
겨울이 오고부터는 산책하는 버릇이 사라지고 괜히 몸을 움추리게 됩니다.. 모처럼 푸근한 날씨...모처럼 숙소 주변을 거닐게 됩니다. 제가 머물고 있는 하도리..아직 전형적인 제주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마을입니다. 바다가 눈 앞이라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이곳.. 눈..
제주 올레 드디어 전 코스가 완결되다. 올레 21코스인 하도 - 세화간 올레가 2012년11월24일 오전 10시에 드디어 개장이 되었습니다. 올레가 시작된 지 5년여 세월이 지나 제주도 전 구간을 잇는 올레코스가 드디어 종결이 된 것입니다. 이번에 개장된 하도 - 세화구간은 해녀박물관에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