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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일출만 본다고 생각했던 성산에서도 예쁜 석양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섭지코지에 가다보면 만나는 바닷가..그곳은 바로 신양해변입니다. 동쪽으로는 늠름한 일출봉에서 떠오르는 아침태양을 바라본다면 서쪽으로는 노을빛 고은 석양을 바라볼 수 있는 곳 그곳이 바..
제주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오늘은 제주의 어떤 이야기들이 전개될 지 궁금합니다. 성산일출봉의 하늘이 서서히 밝아옵니다. 제주의 하루가 시작됨을 알리는 듯 합니다. 무심히 지난 밤을 침묵속에서 보낸 제주는 다시 새롭게 환한 아침을 맞이할 듯 합니다. 성산에서 맞은 제주..
제주 어디간들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지만 이곳 성산의 오조리도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모처럼 하늘이 맑고 날씨마저 따뜻해 마치 봄이 다시 온 양 포근하기만 합니다. 성산고등학교를 지나 일출봉 방향으로 가다보면 식산봉으로 향하는 길이 나옵니다.. 그길을 따라 걸으면 풍..
푸르른 하늘과 잔잔한 바다 그리고 일출봉으로 인테리어 한 작은 카페가 있습니다. 길위에 오가는 사람들의 작은 휴식처이자 향긋한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는 곳 핑크빛 작고 앙증맞은 카페 옹달샘입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제주가 좋아 아예 제주에 정착하기를 1년반..풍경이 좋..
제주에서 시작되는 첫 날 성산에서 아침을 맞습니다...오늘부터 제주의 일상들이 시작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바다 저 멀리 수평선에 구름이 잔뜩 깔려 있습니다.. 오늘은 해가 구름속에 숨어서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 듯 합니다.. ..
이날 제주는 풍랑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바람이 심하게 불고 파도가 높습니다. 우도 들어가는 배도 운행을 멈추고 성산항에는 모든 배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간밤에 바람소리를 들으며 잠을 자는데 마치 귀곡성을 듣는 듯 하였습니다. 광치기해변에서 바로 일출봉으로 넘어옵니다..
바람부는 제주도의 아침..하늘엔 구름이 잔뜩 보입니다.. 그래도 제주도에서 아침을 그냥보내기 아쉬워 아침을 보러 일출봉으로 향합니다.. 고요한 바다.. 잠시 바람도 멈추고 잔잔해집니다. 해는 구름속에 숨어 그 모습을 보 수는 없지만 서서히 밝아지는 하늘이 아침의 시작을 ..
가끔은 홀로 여행을 좋아하여 다니는 경우가 많다.. 제주도는 우연한 계기로 들리게 된 곳 그나마 좀 잘나온 사진위주로 올려본다.. 주로 해안도로를 경유하며 들린곳이라 이름을 잘 모르는 곳도 많다. [외돌개] [외돌개]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섭지코지]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