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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의 산책길 동백공원을 거닐며 세계정상회담의 장소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가다. 해운대에 아침이 또다시 밝아옵니다.. 어제의 뜨거운 열기는 밤새 식어 차분한데 다시 서서히 달아오르는 해운대는 오늘도 그 열기를 발산할 준비가 되어 있는듯 합니다. 오늘도 해운대는 형형색색의 파라솔이 해..
■ ■ ■ ■ ■ ■ ■ 화려했던 간밤의 열정도 이젠 지나가 버리고 또다시 해운대의 아침이 찾아듭니다. 언제 그랬냐듯이 새침때기 마냥 조용한 해운대는 차분히 아침을 맞이합니다. 해운대에서 가장 대조적인 삶을 느낄 수 있는 미포항에서 아침을 맞이해 봅니다. 분주히 새벽부터 아침을 맞이하며 ..
■ ■ ■ ■ ■ ■ ■ 젊음이 생생히 살아 넘치는 곳 광복동..이곳에는 최근 유행의 트랜드를 알 수 있고 다양한 골목길 먹자거리도 형성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아들고 있습니다. 도시의 활기찬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잇는 곳이 바로 이곳 광복동입니다. 더군다나 매년 부산국제 영화제..
■ ■ ■ ■ ■ ■ ■ 해양 스포츠의 천국 부산에서 광활한 바다위에 우뚝 선 부산의 풍경을 요트를 타고 둘러봅니다. 지상에서 바라보는 바다와는 또다른 느낌을 주는 바다에서 바라보는 해운대의 풍경 또한 장관입니다. 수영만 요트 경기장에는 쿠루저급 요트와 중,대형 모터보트가 정박하여 있고 ..
■ ■ ■ ■ ■ ■ ■ 기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미역과 멸치..그리고 짚불 곰장어가 떠오릅니다. 너무나도 많이 알려져 기장에 들리면 이 세가지를 먼저 떠올리며 찾아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나만 몰랐던 또하나의 명물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기장시장의 대게타운..
■ ■ ■ ■ ■ ■ ■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그곳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강과 바다가 만나는 낙동강하구에 위치한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천연기념물 179호인 낙동강 하구의 생태복원을 위해 을숙도에 설립한 전시·교육·체험공간이다. 2007년 개관했습니다. 철새를 보호하고 습지를 비롯한 생태를 보..
■ ■ ■ ■ ■ ■ ■ 영화의전당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전용관으로, ‘영화도시 부산’의 랜드마크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아름다운 건축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쿱-힘멜브라우사가 설계를 맡아, 건축미를 한껏 살린 외관으로 설계 당시부터 관심을 모았..
■ ■ ■ ■ ■ ■ ■ 태극마을, 한국의 산토리니, 한국의 마추피추,레고마을등등 여러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는 감천문화마을. 화려한 해양도시 부산의 또다른 모습, 감성적인 느낌이 가득한 이곳 감천문화마을은 사하구가 태극마을 빈집 5곳과 골목길을 테마가 있는 예술공간으로 꾸며 문화예술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