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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을이 익어가는 풍경 제주가 가을로 무르익어 갑니다. 중산간을 중심으로 서서히 움트기 시작하여 서서히 번지는 가을의 풍경은 제일 먼저 메밀꽃 향연과 핑크빛 하늘거리는 억새들의 춤사위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푸르른 하늘 제주의 가을은 바다를 벗어나 들녁에서 그 존재를..
대한민국 국가어항 제주도 도두항 제주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도두항'은 대한민국 국가어항으로 '김녕항', '모슬포항', '신양항', '위미항', '하효항'등과 함께 지정되었고 항 주변에는 이호태우해변으로 부터 시작하여 용두암에 이르기까지 이국적인 카페와 다양한 먹거리들..
숲이 아름다운 오름 저지오름 하루에 한번씩 올라도 1년이 넘게 걸린다는 제주의 오름 대략 368개의 오름이 있다고 합니다. 화산섬인 제주도이기에 볼 수 있는 다양한 모양의 오름은 제주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 입니다. 예술인마을이라고도 부르는 한경면 저지마을에 ..
제주도 가을감성을 가득 품은 곳 사색하기 좋은 길 항파두리성 장수물길 홀로 걸어도 좋고 연인과 함께라면 더욱 좋은 제주의 숨은 산책길 푸른 하늘이 있어 더욱 반갑기만 한 이 길은 제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제주의 산책길입니다. 항파두리성과 계곡 사이로 난 이 길은 언제 걸어도 마..
삼별초 최후의 항몽격전지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삼별초 고려시대 경찰 및 전투의 임무를 수행한 부대의 이름으로 도둑을 잡는 야별초에서 발생하여 후에 좌별초, 우별초로 나뉘고 나중에 신의군이 합류하면서 삼별초라 불리어집니다. 삼별초는 날쌔고 용감한 군대로 알려져 전투와 경..
섬속의 섬 우도에 머물다 요즘 제주에서 뜨고 있는 지역으로 우도를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휴가철인 여름 제주는 이제 편히 갈 수 있는 여행지로 자리를 잡아 해마다 찾아오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늘어가고 있고 그 중에서도 우도는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자리를 잡아갑니다. 이젠 주중..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물에 비친 달 그림자를 구경하며 즐기던 누대였던 월대 월대는 외도 초등학교 동북쪽 외도천변에 인접해 있는 평평한 대를 이르는 말입니다. 도근천과 외근천이 합류하는 곳 가까이에 있으며 주위에는 500여년이 된 퍙나무와 해송이 외도천위로 휘늘어져 있..
제주공항 주변 토탈해수사우나 도두해수파크 제주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해안도로인 용담해안도로에 인접한 제주도두해수파크는 숙박, 해수사우나, 찜질방, 숯가마등을 고루 이용할 수 있는 종합휴식시설입니다.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늦은 저녁 제주에 도착한 여행객이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