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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풍 엔틱분위기와 그윽한 차의 풍미가 좋은 해운대 엔티크카페 살롱드떼 바쁜 현대인의 생활풍경... 이제는 차의 깊은 맛 보다는 편리함과 만남의 장소로 변해가며 점차 기업화 되어 덩치만 불린 커피전문점..언제부터인가 조용히 즐기는 차 한잔의 여유는 없어지고 바쁜 현대인들의 ..
겨울밤 오색빛들의 향연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스파벨리 포레스트 빛의정원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스파벨리 포레스트의 빛의정원은 550만개의 LED 불빛이 현란한 아름다운 겨울테마 숲입니다. 포레스트 스파벨리 야외워터파크와 스파벨리휴양림 일원에서 펼쳐지는 빛의정원은 긴 겨..
격동의 세월 60년~80년대 거칠고 아팠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촬영명소 대구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대구는 번잡하고 투박한 경상도 특유의 성격을 담고 있는 대표적인 도시이기도 하지만 그 속내를 잘 둘러보면 시대를 초월하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풍경들이 곳곳에 숨어있습니..
옛 나루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국밥 한그릇에 막걸리 한잔 사문진주막촌 낙동강이 고고히 흐르고 자연친화적인 유원지 화원동산이 인접해 있는 사문진 나루터는 과거 물류집산지로 유명새를 떨쳤고 한국 최초의 피아노가 이곳을 통해 유입되었던 곳으로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
대구시민들의 휴식처 낙동강의 푸른물결과 달성습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화원동산 대구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위치한 화원동산은 사문진나루터 주변 유원지로 1972년에 유원지로 등록되어 1973년부터 개장을 하였고 달성습지가 훤히 보이는 낙동강 풍경이 아름답고 강가를 따라 늘어진 ..
반포고수부지 새빛둥둥섬 야경 모처럼 서울에 갈 일이 생겼습니다.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들린 곳 바로 반포고수부지입니다. 제주에 있으면서 서울의 야경이 많이 그리워 잠시 남는 시간을 쪼개어 들린 곳 반포고수부지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서울의 야경은 약간 어두워 보였습니다. 한..
서울의 풍경 담아보기 모처럼 들린 서울입니다. 제주에 있다보니 서울은 이제 나들이 하기가 어려운 지역이 되어 버렸습니다. 모처럼 남는 시간을 쪼개 반포고수부지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이날은 저녁까지 시간이 되어 모처럼 반포고수부지 야경까지 담아볼려고 합니다. 제주에서는 흔..
명량해전 그 역사의 현장에 가다 "지금 신에게는 아직도 전선 12척이 남아 있나이다. 죽을 힘을 다해 막아 싸운다면 능히 대적할 수 있사옵니다. 비록 전선의 수는 적지만 신이 죽지 않은 한 적이 감히 우리를 업신 여기지 못 할 것 입니다." 명량해전은 1597년(선조30년)10월 25일(음 9월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