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제주 봄여행 수월봉전기자전거

 

친구들과의 제주 봄여행 떠나려 하시는분들은 수월봉전기자전거 방문해서 특별하게 여행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전기자전거를 타고 코스별로 돌아보는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친구들 뿐만 아니라 가족들과의 여행일때도 추천해드리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봄맞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매번 똑같은 여행코스가 아닌 새로운 여행을 해보자면서 전기자전거 체험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이미 체험해보았던 친구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전기자전거를 타고 쌩쌩 달리면서 쭉 돌아보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달리다가 잠시 멈춰서 사진을 찍어 보기도 하고, 근처 카페에 들려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T. 010-7591-7388 영업시간은 10:00부터 해질때까지 입니다. 해질때까지 운영을 하는 곳이다보니 매번 시간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해지기 약 40분전까지 자전거를 대여해서 탈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고산리 마을공동사업장으로 저렴한 가격에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도착을 하였는데요. 제주 봄여행 코스로 인기만점인 곳이여서 사람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코스는 두 코스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1코스는 약 40분이 소요되고, 2코스는 약 왕복 1시간 40분이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지도로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해서 코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코스를 선택하고 나서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각 코스별로 볼거리들을 알려주시기도 하였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여러대의 전기자전거들이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색의 전기자전거들이 많아서 골라 타는 재미도 있습니다. 전기자전거를 타 본적이 없는 분들이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탈 수 있어서 더욱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온가족이 모두 다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험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탈 수 있는 자전거도 있고, 가격도 기본코스는 1인승이 10,000원, 2인승이 15,000원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체험을 해볼 수 있으니 더욱 좋습니다. 이날도 저희처럼 친구들과 오신분들 뿐만 아니라 가족분들도 많이 오셨더군요.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으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곳은 지오파크 파트너쉽업체인데요. 지오브랜드는 국내수준이 아닌 세계 수준에서 인정받은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쉼표 모양의 인증마크가 자전거를 비롯해 여기저기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체험을 하기 앞서서 헬멧과 장갑을 대여하였습니다. 헬멧착용은 안전을 위해서도 필수인 것 아시죠? 자전거를 대여하는 모든 분들이 헬멧을 착용해야 합니다. 헬멧도 꼭 착용하고, 주의사항만 잘 지켜서 탄다면 제주 봄여행 코스로 최고인 체험입니다.

 

 

전기자전거에는 소규모 주머니가 있어서 더욱 편했습니다. 핸드폰을 보관하기에 딱 좋은 주머니였습니다. 핸드폰을 겉옷 주머니에 놓고 타자니 조금 불안하더군요. 마침 주머니가 있어서 딱 넣어두고 달리기에 좋았습니다. 간단한 물품을 휴대하기에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주머니이니 커피같이 흘릴 수 있는 것들만 제외하고는 물품 보관이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사항을 체크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출발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다들 출발과 동시에 환호성을 지르면서 쌩생 달려보았습니다. 달리는 도로도 정말 잘 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우리는 뿔소라 공원 코스를 선택하고 다녀왔습니다. 제주바다를 바라보면서 달리는 기분은 정말 최고더군요. 공원에는 대형 뿔소라 모형이 놓여져 있습니다. 뿔소라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바다를 등지고 서서 사진을 찍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뿔소라공원 근처에는 미쁜제과도 있는데요. 핫한 카페이기도 해서 많은분들이 두곳을 함께 들리기도 합니다. 지나가는 길에 들려서 잠시 쉬다 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운이 좋으면 돌고래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친구들과 함께 기대를 하면서 살펴보았지만 아쉽게도 돌고래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돌고래를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또 한번 방문해보기로 하였죠. 이렇게 시원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보니, 날씨가 좋은날에 방문하는 것을 더욱 추천해드립니다. 이제 봄이여서 그런지 바람이 조금 불기는 했지만 그리 춥지는 않더군요. 시원하게 느껴지는 바람을 쐬면서 사진도 찍어보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기자전거를 대여해서 돌아다니는 것이라서, 언제든지 원하는 곳에서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는점이 참 좋았습니다.

   

 

우리가 다녀온 뿔소라공원코스뿐만 아니라, 수월봉을 둘러보는 코스도 인기가 많습니다.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지질공원이기도 한데요. 세계 지질공원을 자전거를 타고 즐겨볼 수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해안절벽을 따라 드러난 화산채 지층을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서 보기에도 교육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곳입니다. 가족분들이 많이 돌아보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저와 친구들도 다음에는 수월봉 주변을 둘러보는 코스를 이용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냥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둘러보는 것과는 느낌이 차원이 다릅니다. 시원하게 바람음 가르면서 쌩쌩 달려보는 기분은 해본 사람만이 아는 기분이죠! 넓은 해안도로를 직접 질주해보는데 아주 상쾌하고 좋습니다. 제주 봄여행 오신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리는 코스입니다. 도민분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는 코스입니다. 좀 더 특별한 제주 여행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돌아보면서 제주 고산리 유적을 지나게 됩니다. 제주도 신석기시대 유적을 대표하는 곳인데요. 고산리 자구내 마을 서쪽 어귀에서 수월봉 바로 앞에 이르는 해안단구에 있습니다. 이곳도 수월봉과 마찬가지로 아이들과 함께 들려보기에 교육적으로도 좋은 곳입니다.

    

멋진 풍경 뿐만 아니라, 이렇게 볼거리가 다양해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여행 코스로 제격입니다. 간단히 사진으로만 보아도 볼거리가 가득한게 느껴지시죠?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특별한 여행을 만들 수 있으니 정말 좋습니다. 재미있는 여행을 할 수 있었는데요. 돌아보는 내내 너무나 재미있어서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제주 바다 감상을 하면서 쌩쌩 달리다가, 근처 카페에 들리기로 하였습니다. 카페에 들려서 음료 한잔씩 하면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하였습니다.

   

 

외관부터가 정말 예쁜 카페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불빛이 반짝이기도 하고, 해안가에 위치한 카페인데 정말 예쁘더군요. 전기자전거를 잠시 세워두고 카페 안에 들어가 쉬었다 가기로 하였습니다. 카페의 영업시간은 10:00부터 21:00까지입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일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카페 안으로 들어가보면 카페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사진을 찍기에 좋은 포토존이 많은 카페입니다. 알록달록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데요. 테이블마다 분위기가 다 달라서 더욱 눈길이 갔습니다. 테이블이 있는 곳마다 벽지 색이 다르기도 하고, 소품들 느낌도 다 다르게 꾸며 놓은 것 같더군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방문하시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카페 안에도 여러 풍경 사진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풍경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저와 친구들 마음에 쏙 드는 곳이었습니다. 카페 분위기도 조용해서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었습니다.

     

올래 12코스 노을해안로의 신도포구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이기도 해서 올레길을 걷다가 오시는분들도 많은 것 같았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주문을 한 뒤 자리에 앉아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기다려보았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까지 하니 더욱 완벽한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떠났던 제주 봄여행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전기자전거를 타고 쌩쌩 달려보고, 풍경 사진도 찍고 카페에도 들리고 아주 즐거웠습니다.

 

여러분들도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함께 봄여행 준비중이시라면, 수월봉전기자전거 방문해서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색다른 체험을 통해 멋진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이용 가능해서 온가족이 함께 체험할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두 코스 중에 원하는 코스로 선택해서 쌩쌩 달려보시고, 근처에 있는 거기 제주 카페에도 들려 보세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잠시 쉬다 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