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에 떠나는 제주여행코스 원시패밀리나의 여행이야기/제주도 2020. 3. 19. 22:00
제주여행코스 어떻게 다녀와야 완벽한 여행이 될까 고민중이신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원시패밀리 라는 곳인데요. 승합차 또는 미니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볼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해주시는 기사님이 계셔서 편하게 여행을 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 가족들과 함께 봄 여행을 다녀오자면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미니버스를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자유여행이면서도 기사님이 직접 운전을 해주는 곳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인원이 많은 경우에 차를 여러대 타고 가게 되는데, 그것보다는 버스로 다같이 이동을 하니 더 좋더군요. 그리고 운전을 해주시는 기사님이 계셔서 모두들 다함께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이번 가족여행은 서쪽을 돌아보았습니다. 제주 서부권에 있는 여러 관광지들을 둘러 보면서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T. 064-805-3157 상담은 평일 09:00부터 18:00까지 가능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봄 맞이 여행을 출발하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다보니 정말 여행하는 느낌이 더욱 나고 좋았습니다. 미니버스 안은 쾌적하니 좋았습니다. 기사님이 정말 반갑게 맞이해 주셨고, 너무나 친절하셔서 여행시작부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기사님이 젊고 제주도 여러 지역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시기 때문에 타지역에서 관광오신분들도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트랜디한 여행코스를 잘 안내해주시니 멋진 여행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성이시돌목장이었습니다. 제주 서부권에서 인기가 많은 곳으로, 제주여행코스 중 다녀오기 좋은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독특한 경치를 자랑하는 목장으로 사진 촬영을 하러 많이 오시는데요. 그 중에서도 셀프웨딩촬영을 하러 오시는분들이 참 많습니다.
독특한 건물과 여러 포토존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어보기에 좋습니다. 이렇게 독특한 건물이 테쉬폰이라고 하는데요. 테쉬폰은 곡선 형태의 텐트 모양과 같이 합판을 말아서 지붕과 벽체의 틀을 만들어 고정한 후 억새, 시멘트를 덧발라서 만든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과 건축물의 모습까지 독특해서인지 정말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가는 곳입니다.
말들이 자유롭게 뛰어 노는 모습까지 정말 멋진 곳입니다. 제주도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인 말들의 모습까지 볼 수 있으니 더욱 인기가 많은 관광지인인 것 같습니다. 제주여행코스 중 많은분들이 방문하는 곳이죠. 주변을 둘러 보면, 제주도의 크고 작은 오름들도 많습니다. 목장을 방문하고 함께 주변 오름들을 다녀오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성이시돌목장을 둘러보고 나서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봅니다. 미니버스가 있으니 이동하는데도 편하고 기사님이 주차까지 전부하시니 정말 좋습니다. 미니버스는 25인승인데, 약 20명 정도 탑승하면 딱 적당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미니버스 말고도 승합차 대여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9~12인승 승합차이니 인원수에 맞게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어른들도 계시고 아이들도 있다면 대여를 해서 여행을 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다음 제주여행코스로 선택한 곳은 한림공원입니다. 성이시돌목장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기도 하고, 볼거리가 다양한 곳으로 인기만점인 관광지이죠. 봄 여행인만큼 꽃 구경을 하기 위해 한림공원으로 출발해보았습니다.
한림공원은 여러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고, 계절마다 여러 축제들이 열리기도 하는 곳입니다. 연중무휴로, 운영시간은 3월부터 8월은 08:30부터 17:30까지입니다. 그리고 9월부터 10월까지는 08:30부터 17:00까지, 11월부터 2월은 09:00부터 16:30까지입니다. 관람요금은 성인 12,000원, 경로 65세이상은 10,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7,000원입니다. 제주도민분들은 도민할인 적용이 가능하니 신분증 꼭 지참하세요.
날씨가 좋아서 천천히 걸어보면서 관람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야외에 관람할게 많다보니 날씨가 좋은날에 방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여러 식물들과 동물들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한림공원에 오니 봄이 왔구나하는 것을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알록달록한 꽃 구경을 하고 사진도 많이 찍어 보았습니다. 귀여운 새에게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한 곳입니다. 어린아이들이 먹이주기체험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 좋아하더군요. 볼거리가 많고 야외 관광지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오시는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아이들, 어른들 모두가 좋아하는 관광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 가족여행을 할 때에 적극 추천해드리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계절마다 피는 꽃이 다르니 매월 다른 축제들이 열리는데요. 수선화축제와 매화축제, 왕벚꽃축제, 코스모스축제 등 정말 다양합니다. 꽃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여러 축제가 열릴 때 방문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한림공원에서 정말 재미있게 관람을 하고 나서 이동하는 길에 협재해수욕장에 잠시 들렸습니다. 사진으로만 보기에도 바다색이 정말 아름답죠? 멀리서 보기에도 맑고 투명한 바닷물의 색 때문에 감탄을 하게 되는 곳입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아름다운데, 실제로 보면 정말 최고입니다. 다들 감탄을 하면서 얼른 바다 가까이로 가보았습니다. 기사님이 바다 바로 앞 쪽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해주셔서 바로 가 볼 수 있었습니다.
협재해수욕장은 제주 서부권에서도 인기가 많은 해수욕장입니다. 여름 성수기에는 정말 많은분들이 방문하는 곳인데요. 예쁜 바다이기도 하고, 주변에 맛집과 카페 등이 많아서 더욱 인기가 많습니다.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바다의 모습을 감상하기에는 좋았습니다. 제주여행코스 중 바다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제주 서부권 바다를 가볼 계획이시라면, 협재해수욕장이나 근처 곽지해수욕장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버스에 올라 타 이동을 하였습니다. 지나가면서 애월해안도로를 지났습니다.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여행이었는데요. 창문을 활짝 열고 바닷바람을 쐬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애월 해안도로에 위치한 카페에 들려서 잠깐 쉬다 가기로 하였습니다.
카페에 들어가서 각자 마실 커피를 주문하고 마셔보았습니다. 여행 중 이렇게 잠시 커피를 마시면서 쉬니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동안 여행하면서 찍었던 사진들을 살펴보기도 하였습니다. 여행하면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더군요. 천천히 한장씩 살펴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니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카페도 해안도로에 위치해 있는 곳이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해안도로에 위치한 카페여서 그런지 사람들도 꽤나 많았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나니 다시한번 체력 충전이 되었죠. 역시 커피를 마셔주니 힘이 생기는 기분이었답니다. 다시한번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다시 미니버스에 올라탔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제주양떼목장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가는 길에 애월해안도를 달리며 갔습니다.
제주양떼목장은 08:00부터 18:00까지 운영하는 곳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인데, 공휴일일 경우에는 정상영업한다고 합니다. 관람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과 소인은 4,000원입니다. 관람요금이 저렴한 편이여서 부담스럽지 않은 곳입니다.
매표를 하고 나서 안으로 들어가는길에 주의사항을 읽고 지나가게 됩니다. 여러 동물들이 있는 곳인데 먹이주기체험이 가능한 곳이랍니다. 동물에 맞는 먹이가 있으니 참고해서 체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본격적인 관람을 시작하기 전에, 먹이를 구입하고 들어가보면 됩니다. 제주여행코스 중 여러 동물들을 만나고 싶다면 추천해드리는 곳입니다.
양과 말, 사슴, 염소, 토끼 등 정말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귀여운 동물들이 있는 목장으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곳이죠. 넓은 잔디밭에서 뛰어 놀 수도 있어서 더욱 좋은 곳입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기도 하고, 어른들은 카페가 있어서 커피를 마시면서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왔던 관광지들부터 이용했던 원시패밀리 까지 모두 완벽했습니다. 가족들 모두 마음에 든다면서 좋았다고 해서 더욱 기분 좋았던 날이랍니다. 누구 하나 불평불만 없이 마무리까지 완벽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족들 또는 친구들과의 여행 중이시라면 참고해보세요. 렌트를 해서 여행을 하게 되는 것 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특히 인원이 많은 경우에 여러대의 차를 렌트하는 것 보다는 다함께 이동할 수 있고, 운전을 해주시는 베테랑 기사님까지 있으니 더욱 좋습니다. 미니버스 또는 승합차를 대여해서 제주도 곳곳을 돌아보세요. 날씨도 따뜻한 봄이 되었으니 이곳저곳 돌아보며 여행을 하기 참 좋았습니다.
'나의 여행이야기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힐링의 시간 서귀포 마사지 (0) 2020.05.04 추천! 제주 애월 가볼만한곳 이춘옥고등어쌈밥 수목원테마파크 (0) 2020.03.21 신나는 제주 봄여행 수월봉전기자전거 (0) 2020.03.14 실속이 넘쳤던 제주도 선물 (0) 2020.03.11 여행지추천 마라도 여행 마라도가는여객선 (0) 202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