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커피겔러리 키스를 부르는 골드카푸치노 타지마할

부산 커피겔러리에서 마셔보는 이색커피 타지마할 골드카푸치노 

"강력한 임팩트 아트카푸치노 골드 타지마할"

오랜만에 다시찾은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부산커피겔러리 그곳에서 멋진 골드카푸치노 타지마할을 마셔봅니다. 인도무굴제국의 샤 자한이 죽은 왕비를 위해 멋진 무덤을 지어주기로 약속하고 지은 타지마할은 영원한 사랑의 거처로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골드카푸치노 타지마할은 부산커피겔러리의 대표적인 아트카푸치노가 되었습니다.

"영원한 사랑"과 "입신의 기원"을 상징하는 골드카푸치노 타지마할은 24k 금박이 수북하게 깔려 그 화려함을 더하고 변색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의미로 사랑을 고백하는 연인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하고자 만든 부산커피겔러리대표 오 현의 야심적인 골드카푸치노입니다.

또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골드카푸치노는 성공을 기원하는 염원과도 같은 역활을 하여 일부로 마시러 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후문도 들려주어 점차 돌드카푸치노의 역활의 범위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눈으로 현혹되는 화려함에 한번쯤은 마셔보고 싶어지는 마성의 유혹이 강한 골드카푸치노 타지마할은 아트카푸치노 중에 임팩트가 매우 강한 커피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골드카푸치노 타지마할]

[부산커피겔러리]

찾아가기도 쉽지 않은 주택가 안에

생뚱맞게 위치한 부산커피겔러리입니다.

마침 인근에 부산 아시아영화학교가 설립되어

그나마 찾아가기가 쉬워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 넓지 않은 장소지만

커피에 관련된 다양한 소품과

커피종류등이 전시되어 있고

바리스타체험교실을 운영하여

학생들과 일반 단체들이 신청을 한다고 합니다.

체험교실을 운영할 때는

일반인들이 출입을 할 수가 없다고 하니

골드카푸치노를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미리 연락을 하고 찾아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언젠가 현장토크쇼 "택시" <극과극 아부다비 with 스피카>편에서

이곳 골드카푸치노와 똑같은 골드카푸치노를 보고

부산에 가면 한번 들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울릉도에 가기 전 부산에 잠시 들려

이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3년전 이스타기내지팀과 취재차 함께 들려

알게된 후 모처럼의 방문입니다.

황금빛 커피잔에 우아한 자태로 세팅된

골드카푸치노 타지마할

여전히 그 자태는 화려하기만 합니다.

sns시대에 어울리는 독특한 비쥬얼

이미 시대를 앞서 일찍 선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세대에 더욱 어울리는 품목입니다.

부산커피겔러리의 골드카푸치노 타지마할

영원한 사랑을 기원하며

멋진 추억의 이벤트를 하고자 한다면

찾아볼만 한 곳이 틀림없습니다.